엔비디아와 AMD가 그래픽카드 제조사에 공급하는 GPU·비디오 메모리 묶음 가격을 잇달아 인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만 경제일보를 인용한 PC Gamer의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GDDR6 및 GDDR7 메모리가 포함된 GPU 묶음 공급가를 20~30%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AMD도 8월부터 관련 공급가를 최소 10% 올릴 예정이라는 공급망발 주장이 제기됐다.


AMD는 소비자 시장의 더딘 회복과 기존 재고 등을 고려해 인상을 미뤘지만, 엔비디아의 가격 조정 이후 인상안을 시행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양사의 구체적인 인상 폭과 적용 범위는 공식 발표가 아닌 업계 보도에 기반한 내용이다.


공급가 인상이 완제품 그래픽카드 가격에 같은 비율로 즉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재고에는 직접 적용되지 않으며, 실제 소비자 가격은 제조사와 유통사의 비용 반영 수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출처: PC Gamer – 엔비디아 공급가 인상 보도
참고: PC Gamer – AMD 공급가 인상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