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PVE를 둘다 즐겨하는 유저입니다.

시골천족서버 어비스에서 소수쟁을 즐겨 하고있으며, PVP를 조금 더 즐겨하며 1성장교입니다.

PVP PVE를 분리하기위해서는 재화를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PVP PVE장비를 강화를하기 위해서는 강화석과 키나가 들어가는데
PVP를 하며 벌어들이는 재화는 대부분이 어비스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장비 강화를 위해서는 요구되는 재화는 키나입니다.

키나를 벌기위해서는 필드사냥, 채집, 던전이있습니다만
게임사피셜로 필드사냥에서 나오는 재화는 매우 적은편이니 대부분 초월 및 던전에서 오드에너지를 사용하여 키나를 수급하고있다 생각되는데, PVP선호유저는 강화를하기위해 PVE가 강제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장비를 강화해도 재화의 수급 난이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재화를 분리하여 PVP재화인 어비스포인트를 사용하여 강화를 하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신 해당 장비들은 PVE에서는 아예 사용할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로 즐길 유저라면 벌어들인 키나로 던전아이템 및 제작아이템을 강화하여 모든 컨텐츠를 즐길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PVE 유저가 PVP를 강제하면 안되듯이 PVP 유저도 PVE가 강제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