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NC랑 게임 개발과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는거만 먼저 짚고 넘어가며,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 피셜임.

옛날에 리니지라이크로 흥행몰이했던 한 임원이 있었음

그 임원은 리니지라이크를 벗어나지 못하는 개sheep틀이며, 쌍팔년도 PvP야 말로 완벽한 사업이자 수익 구조라고 콘크리트마냥 믿고 있음

강산이 변하고 시대가 변해도 그당시 한번 흥행몰이를 했던 그 고정관념은 눈에 흙들어갈때까지 안변함

기존 IP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데 임원은 당연히 리니지라이크 시스템을 고집함.

능력있고 젊은 다른 개발자나 기획자는 타 게임사에서 성공했던 컨텐츠들과 사례를 들어가며 도입하려고 함.

그러나 임원은 개 틀중의 틀이라서 그냥 내 생각대로만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본인 생각만 주입해서 찍어누르기 바쁨.

그렇게 새로운 컨텐츠가 나왔음.

나름 NC가 브랜드 이미지는 있는 게임사에서 내놓은 신작인데다 초반엔 오픈버프빨로 동접자도 많고 랭킹에도 진입하면서 주가도 꽤 떡상함.

그러나 기타 쌍팔년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컨텐츠와 뭐같은 버그 / 밸런스 / 강제되는 PvP / 말도 안대는 BM 시스템 등 대환장 콜라보로

플레이 했던 유저들은 이ㅅ끼들이 그럼 그렇지 하며 광탈하기 시작하며, 주가도 떡락함.

그러나 그 임원은 그 모든게 절대 본인의 불찰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무조건 찍어누르기에 정신 없음.

운영 / 개발 총괄 디렉터들만 계속 라방 돌리면서 그 병ㅅ같은 놈이 싸질러 놓은 뭔가를 뒷수습하며 피토하고 있음.

매크로가 성행하기 시작하는데, 동접자수 뻥튀기 하려면 매크로를 놔두는게 훨씬 이득이 됨.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고 신고시스템은 만들지만 근절되진 않음.

이러는 와중에도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며 신뢰도는 이미 한참전에 개박살난 상태라 계속 유저는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함.

뉴비는 벌써부터 진입장벽 생겨서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 잠깐 찍먹만 하다가 바로 폐사당함.

결국 남은 유저들 가지고 박터지게 치고박게 만들고 BM 지르게 맹그러서 수익 내야 하는데 답이 안나오는 상황.

다시 리니지라이크나 그 외 말도 안되는 혼종이 탄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시작함.

이게 맞다면... 하... 빠른탈출이 정말 답이고 탈출이 지능순이 되는건가 심각하게 고민되기 시작함.

어디까지나 내 개인 피셜이니까 반박시 늬들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