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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21:54
조회: 374
추천: 1
검성 pve 인식 ㅈ같아서 근성들고가기 시작했다지켈 돌자 분노 집막 < 이렇게 쭉 썼었다
오프닝으로 돌자 -> 지켈 -> 분노 그로기 50 꽂아버리고 파맹 백크갈긴다음에 예절캔을 하든 내찍을 갈겨버리든 그로기 50이 그래도 보스 그로기타임 단축에 기여하는바가 있어서 스킬렙 1이지만 스티그마 칸을 기꺼이 내줬다 나도 사람인지라 초월돌다보면 분파 끌당으로 예쁘게 모으다가도 가끔 너무 오바해서 모으다보면 끔살날때도 있고 보스 기믹패턴이 나올랑 말랑하지만 조금만 더 패면 킬각나올거 같거나 그로기 좀만 더 넣으면 검기난무 각 나올거 같아서 게이지 1mm 남기고 무리하다가 뒤질 때도 있다 나는 다른 유저들 수호든 살성이든 원딜이든 호법 치유, 실수해도 그러려니 넘어간다 아직도 잘 모르는게 있는거 같으면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하면서 게임이니까 이왕하는거 즐겁게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와중에 벌레는 반드시 등장하기 마련이다 어쩌다 한 번 부활석을 누르게 됐는데 “검성 ㅋㅋ 거를걸 ” 대충 이런 류의 말들로 커뮤에 절여진 무지성검성혐오론자들의 채팅을 실제로 겪다보니까 아 ㅅㅂ 파티 기여고 뭐고간에 그냥 시원하게 근성 가져가서 안뒤지고 그냥 내 할거만 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더라 그 이후 근성들고 가니 진짜 뒤질 일이 없다 상점에서 부활석 산 적 1도 없이 지금 수량 200개를 향해서 가는 중이다 물론 인식 ㅈ같아서 쓰레기같은벌레 채팅을 보았다 한들 나는 앞으로도 미숙한 자들을 만나면 비방보다는 친절하게 알려주며 즐겁게 플레이할 생각이다 진정한 검성유저들 화이팅하시고 인벤과 인게임 내에서 차단 잘 활용하시고 종족챗더러우면 채팅설정에서 끄고 가끔 만나게 되는 다른 직업군의 귀인을 발견 시에는 친추해서 같이 다니시길 바라고 간혹 먼저 친추걸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 분들과 즐겁게 아이온2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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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