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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16:41
조회: 309
추천: 3
드뎌 접었네요..안녕하세요
<혼자 주절주절글이니 접고 빨리 ㄲㅈ라 비아냥 거리실거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세요> 아이온1 원작을 정말 좋아했고, 잘해왔던터라. 아이온 2 오픈한다해서 1에서도 치유성만 해서 당연히 2에서도 치유성으로 키웠고. 초반에 딜이 부족하고 뭐고간에 그냥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이 악물고 기다리면 패치해주겠지. 뭐 원래 그런 성격이다보니 불만도 없이 잘해왔었죠. 인벤이라는걸 안하는 사람이였는데, 정보도 얻고 저의 의견 피력이나 팁이나 재밌더라구요. 간혹 치/호 분탕글이나 뭐나 보면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고 왜그렇게 사는지 의문도 들었구요 (1 원작에서는 치호가 호법성분들이 치유 살릴려고 모든 버프스킬들 다 넣어주고 쾌주, 치빛넣어주면 진짜 눈물날만큼 고맙고, 파티원들은 치유님 잘하신다해줄때 호법님들이 고생해서 치유가 잘케어한건데 이럴때마다 호법성분들은 주목못받아서 전 항상 호법님이 잘하고 케어 쩌네요 라면서 말했었네요..ㅎㅎ 근데 2는 뭔 맨날천날 서로 싸우고, 너무 역할정도로 안좋은글만 쓰더라구요...나이먹고 참...) 라방이나 가끔 인벤 들어와서 보면, ㅁ ㅣ친듯이 자기 클래스 불만글들이나 개발진들에 대한 욕설 이게 뭔 3040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황당한.. (잼민이들 바글바글한 롤판 보다 더 심함..솔직히요) 7월달 초까지 (시즌1 시작할때) 그때까지만 해도 불만도 없고 열심히 했네요... 근데 어느순간 마매 딸깍. 한주에 똑같은 던전만 수십번. 무려움도 그냥 20분안에 딸깍. 솔직히 뭔 재미로 하는지 어느순간 정체성 상실감, 목표 상실감으로 인해. 그냥 진짜 의무적으로 한거같네요. 대표적인 이유를 찾아보자면 새싹시스템 들어오고 500K 치유랑 같이 무려움 클리어하는거보고 젤 현타와서 마음이 반 떠난거같네요. (레기온 여러명있는 팟에 공팟갔고 치유 툴 안보고 시작했는데 미터기 보니깐 1팟 치유가 딜 왜이래? 하고 보니깐 툴이 500K.. 뭐 물론 피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숙련팟이고 잘했습니다. 본인 850K치유인데 딜은 차이가 있다지만 클리어에 아무 비중이 없다보니 현타가..) 그리고 이때쯤 개발진들도 손을 놓은듯한 분위기가 엄청 실망스럽고 게임 접속 비율조차 떨어지더군요. 각 클래스마다 스킬고유 정체성을 따로 만들겠다? 뭐 이 소리한거같은데 치유는 뭐 아직도 바뀐거없고. 다음 패치노트를 봐도 뭐 그런 패치는 없네요. 힐을 하고자 치유성을 택한건데. 무려움 제외하고 생권 하나만 덜렁 쓰고 던전에서 쾌광 5번 쓰긴하나요....?????;;;;; 동태눈 비스무리하게 떠서 인던을 무한정 반복에 마매만 쓰니깐 진짜 어느순간 뭘하고있지 ? 왜하지? 라는 생각과 레기온 사람들도 하나둘씩 떠나는거보니 저도 마음이 흔들렸고.. 맨날천날 한주마다 밸런스 잡겠다고 클래스마다 스킬 상향하향 이것을 무슨 겜 1년내내 작정하고 저러는건지. 이러다보니 레기온사람들 특정 클래스 하향됐다고 바로 접고 톡방 우르르 나가고 매주마다 이러니, 누가 온전한 정신으로 겜을 할수가 있나요 ??ㅎㅎㅎ 운영진,개발자들 욕하지도 않고 게임 초반만 해도 너무 힘들게 보이고 고생많아보인다했는데 어느순간 온갖 정들이 다 털려서 게임이 하기 싫을정도. 저같은 사람이 몇천명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vp를 크게 즐겼지도 않지만, 그냥 무능한 개발자때문에 게임이 이지경까지 오지않았나...싶어요. 차라리 게임 다 엎어버리고 좀 더 수정해서 다시 재오픈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럴일 없겠지만, 재오픈한다면 치유는 다시는 안합니다- -마무리글 결국 오늘 다 정리했고. 계정은 초등학교때부터 쓰고있는 NC계정이라 정리 못한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ㅎㅎ 아이온2 오픈초부터 열심히 매일매일 접하고 참 행복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여름 마무리 잘하세요. 치유 화이팅입니다 ! |
꼬꼬마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