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 출시하자마자 했었는데 수송선에서부터 짱깨 핵광고에 이상하게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바로 손절함.

진즉 망한줄 알고 잊고 살다가 친구놈이 같이 하재서 몇년만에 접속해서 같이 함. 근데 아직도 상대 맞추기 너무 어렵고 모르겠음. 친구놈이 게임 내내 우쭈쭈하면서 1부터 10까지 알려줘서 30렙 쯤에 갑자기 자신감 붙고 슬슬 데미지, 킬 늘어나면서 킬리더로 우승도 하게됨.

뭔가 실력이 좀 는 게 느껴지니까 순식간에 실버에서 플레까진 찍었는데 플레 오자마자 벽느껴짐. 강등 시스템 있었으면 좋겠음. 계속 쳐맞아서 랭 잘 안돌리게됨.

아무튼 한달 찍먹후 느낀게 배그보다 템포 빠르고 팀이 죽어도 다시 회생시킬 수 있는 여지도 있고  교전에서 한 명 죽으면 전멸 가능성 큰 것도 오히려 같이 하다 먼저 죽은 사람들이 덜 지루해서 좋은듯.

하다보니 베그보다 갓겜이긴한데 진입장벽은 너무 높은 것 같음.

근데 에펙 인벤 와보니 국내에선 망겜이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