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직
2020-09-09 22:15
조회: 628
추천: 27
옛날 열세쟁과 요즘 열세쟁을 곰곰히 생각해보니옛날 열세쟁
열세쟁이어도 탱커의 부모님이 두분 다 살아계시던 시절이라 외곽은 알차게 돌아댕기면서 점사하고 화쏘도 쏘고 재밌었음 중앙은 전불방강의도 있고 하드CC래봐야 창꽂힘이라 스킬 충분히 쓰면서 "교전" 이라는 재미를 봤음 열세쟁이라도 한타 길게 가면서 뭔가 불비도 쓰고 별똥도 쓰고 딱 알차게 처맞았음 요즘 열세쟁 일단 탱커 애미뒤져서 외곽은 우세각 보여서 서버이전하거나 풀뜯다 나온 저장점고효율세팅탱커+고인물 탱커에게 한타 절반이상 탭 못 찍고 강도발에 고통받고 딜각 안 보여서 스트레스 받음 힐러, 마딜 침묵에 4천만원 장비를 껴도 평생 사지불구장애인 중앙은 온갖 엄마죽은 광역CC에 스킬창에 불 안 들어오고 저틈 변깃물 싸악 들어가며 매혹 밀려버리는 순간 샥 녹아버림 아... 애미 뒤졌다! CC에이지! 나 같아도 안 나갈 듯 재미 1도 없이 걍 녹기만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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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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