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이 글을 쓰려고 인벤에 가입했습니다. (...)

 

 

집 전면에는 빛나는 호롱불과 무역품들이 있습니다.

 

뒤편에는 무려 탁상, 의자에 사다리까지~

 

처음에 어항에 물고기 어떻게 넣는지 정말 헤맸습니다. -_-; 양식장에 그물을 설치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마을에 있는 가구 상인이 열대어를 색깔별로 다 팔더군요.

기념 주화로 강제 호갱 인증이네요. 허허..

 

만들기엔 재료가 너무 버거워서 열심히 무역해서 산 보관함도 있고, 화분, 침대와 같이 만든 것들도 있네요~

 

 

전망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항상 게임에서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방 꾸미는 걸 남자답지 않게 정말 좋아하다보니(심지어 혼자 크리스마스 장식까지 해 놓았..) 아키에이지에서도 사냥이고 나발이고 집 꾸미는 거에 이상하리만치 열중하게 되네요. ㅋ

아, 그런데 집에 가구는 최대 40개 까지입니다. 괜히 상자를 많이 놓은 덕분에 처음에 40개가 최대라는 문구를 봤는데, 그게 아키하면서 들은 가장 충격적인 말이었다죠. -ㅅ-

작은 집에 너무 이것저것 넣어둔 것 같네요. 이제 열심히 게임 플레이를 더 해서 큰 집을 짓는게 목표입니다. 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 꾸미는 맛 때문에 아키 접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