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is a game with UE4 assets stitched together by a rather inexperienced dev team to make something that's playable. It's buggy, texture pop in, gun-play can be inconsistent, and the general idea behind it isn't all that original, but none of that matters. The game is very fun to play and the sales show it. You don't need photo realism to have a product that sells. I think other devs can take a lesson from this. Gameplay is king. If something is fun to play, people will play it.


배그는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여 그닥 경험이 많지 않은 개발자들이 모여 플레이 가능하게 만든 게임

버그도 많고, 텍스쳐도 튀며, 총기 플레이도 일률적이지 않을 수 있고, 게임 자체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도 새로운 건 아니지만, 이딴거 다 필요없음. 결국 게임이 재밌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는 것이고 매출이 이를 보여주고 있음. 다른 개발자들 역시 이를 참고해 뭔가 배울 수 있을 것. 게임플레이가 최우선이며, 재밌으면 사람들은 할 것임.




댓글 반응들:

- 동의하지만, 아직 시기상조야. 이 인기가 계속 지속될지는 두고봐야함.
  ㄴ 동의해. 이젠 개발자들이 플레이어들 흥미를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지. 아마 마인크래프트나 카스 글옵같은 타이틀에서 영감을 가져올 수 있을 거야.
  ㄴ 배그에선 항상 똑같은 경기에 조금 다른 전략이나 무기로 임하지. 항상 똑같지만, 항상 달라. 현재 300시간 정도 플레이했지만 몇주 후에 다시 돌아와도 플레이할 수 있어, 마치 체스 경기처럼. 너무 많이 플레이한 사람은 떨어져 나가겠지만, 타이틀 자체는 개발자들이 무시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일은 없을 거야. 그러면 사람들은 언제든지 돌아와서 다시 많은걸 즐길 수 있겠지. 새로운 맵, 무기 추가하고, 게임 에디터 공개하면, 다른 사람이 더 잘 만들지 않는 이상 이 게임이 지루해질 일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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