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그 정보 루오피스입니다.

오늘은 배틀그라운드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한 정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 초기에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개발중 아직 적용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캐릭터 신체 부위에 문신을 하거나, 의류에 액세서리를 부착하는 시스템인데요.

캐릭터 신체에 문신을 하는 멋진 효과로 나오게된다면 좋은 평을 받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류에 액세서리를 부착하는 시스템은 의상 위에 특정 로고를 부착하는 시스템인데요.
보기에서는 귀여운 로고가 예시로 나와있지만 더 멋진 로고로도 나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위 사항은 배그 개발 초기 단계에 소개된 내용으로 현재는 적용되지 않은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해당 시스템에 대하여 조금 더 찾아보았는데요.

한 달전 데이터마이닝을 통하여 추가된 WeaponSitckerTest 라는 파일을 찾게되었습니다.



일종의 테스트 파일로 구체적인 부분은 추가되지 않았는데요.
파일을 보았을때 베릴과 뮤턴트의 총기에 스티커 테스트를 진행중인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로 진행된 스티커도 발견하였는데요.
에너지드링크의 로고와 PUBG스티커가 있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하여 총기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스타일적인 요소를 추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6월 6일 에란겔 리마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패치 관련 소개 당시
아웃게임 영역에 대한 개발 작업을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는데요.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의 보상인 무기 참과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기 참과 같은 WeaponSitcker가 개발 테스트 중임을 알 수 있으며
개발 초기 당시 진행된 의류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스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추가로 가장 흥미로운 내용인 캐릭터 신체 부위에 문신을 하는 시스템은
잘 생각해보면 비슷한 방식으로 구현된 시스템이 있습니다.



메이크업 시스템으로 예전 할리퀸과 조커 스킨 출시 당시 나온 시스템과
비켄디 서바이버패스 보상인 위장크림 2종이 있습니다.



충분히 출시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는 해당 시스템에 관련하여
더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다시 한 번 안내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