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사람은 빨간 글씨만 읽거나 마지막 정리글만 읽을 것.

취소선은 전 게시글 내용인데 꼭 알필요없음.


- 제1구간 -


1. 경공 구간


던전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양옆으로 망루 두 채가 있는데, 왼쪽 망루를 승천비로 올라갑니다. 그런 다음, 쭉 활강해서 중간 보스인 나조귀를 무시하고 점프를 반복하며 발라라가 있는 곳까지 갑니다. 잊혀진 무덤에서 잡몹들을 무시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 한명이 입구쫄까지 어글 후 다이 후 입구만 잡고 올라가고 용맥을 열어줍시다.


2. 발라라


파티원의 조합과 딜링 능력이 좋다면 발라라와 자바라, 가두라를 모두 모아서 처리해도 무방하나, 그게 아니라면 자바라와 가두라를 데리고 있을 사람을 한 명 정도 보냅니다. 잊혀진 무덤의 장기부 투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공 솬싸 린검 등 투쫄 가능합니다. 하트 2개 충전하면 무조건 가능


그러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발라라를 칩니다. 발라라가 잠수를 하면 호신장막이나 연막, 꽃가루 등으로 물총 네 발을 저항합니다그런 다음 끓는 물은 얼음꽃이나 어검보호(린막은 힘듬)를 이용해 저항합니다. 보호 민들레씨는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보호 민들레씨로는 끓는 물의 첫 타격만 저항이 되고 나머지는 개인이 저항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발라라가 끓는 물을 끝내고 나면 뛰어오른 다음에 돌진해 오는데, 막으면 발라라가 다운 상태로 한동안 있게 됩니다. 린검 역사는 흡공해줍시다.


- 제2구간 -


1. 활강 구간


두 번째 구간을 가다 보면 바다로 자살하기 딱 좋은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 활강으로 건너편까지 갑니다. 가끔 활강에 유달리 약한 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께는 애도... 


2. 중간 보스 구간


건너편 선박 작업장 안에는 흑창족 작업반과 충각단 감독관들이 있습니다. 닥딜로 잡으면 됩니다. 다만, 출구 쪽 안쪽의 역사 중간 보스는 밖으로 끌어 와 잡으면 근처 흑창족 덩치들을 건드릴 염려 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작업장을 나와서 다음 구간인 식당으로 가면 란자, 완수라는 중간 보스들이 나옵니다. 몰아서 잡으면 되는데, 계속해서 뒤쪽에서 격사 쫄들이 생성되니 가급적 빨리 해치우는 게 좋습니다. 


암살이있으면 환주나 출구까지 달려갑니다. 쫄 다 잡을 필요없습니다. 그냥

문 뒤에서 ss(회피) 사용하면 문뚫 가능합니다.


 



3. 태장금


나무토막 치지 말고 장악이나 흡공 좀... 

태장금의 공격 패턴은 '연화난무→풍독술→나무토막'으로 간단합니다. 연화난무의 마지막 타격에는 그로기 효과가 있고, 태장금은 그로기 상태인 어그로 대상에게 다운 그림자베기를 씁니다. 


중요한 것은 나무토막인데, 이걸 치면 당연히 태장금은 은신 상태가 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집니다. 그러니 풍독술이 끝나면 자칸 앞에서처럼 딜을 중지합니다. 이 나무토막 때 장악이나 흡공, 제압 등이 들어가므로 파티에 역사나 린검사가 있다면 태장금을 대롱대롱 잡아 주면 아주 좋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태장금이 후방 이동으로 섬광을 쓴 뒤, 누군가에게 시한폭탄을 심습니다. (가장 먼 대상인 것으로 추정) 이때 시한폭탄이 달린 사람은 혼자 떨어져 폭발을 저항하거나 어검보호 등을 쓰면 다 같이 안전하게 저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신다발이 들어오는데, 원거리 한 명이 신다발을 달고 태장금 딜을 넣으면 됩니다. 


신다발은 혼절로 잠재울수있습니다. 이거 모르는 린검등등 많아여.


태장금의 독은 2중첩만 돼도 상당히 버티기 힘들어지므로 풍독술과 독 지뢰를 조심하세요. 풍독술 범위는 거의 90도에 육박합니다. 


- 제3구간 -


1. 잡몹 구간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면 길고도 긴 잡몹 구간이 있습니다. 폴짝폴짝 점프를 해 가며 모두 무시해 갑니다. 구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암살자 환주 +  금영보로 충분히 편한 여행 가능합니다.


막소보가 있는 곳 끝까지 가도 일부 적들이 도망가지 않으면 모아서 때려잡으면 되거나 

어글못풀고 따라오면 포화란 넘어가는 문 바로 왼쪽 박스 올라가면 어글풀립니다.



2. 막소보


막소보는 흡공을 시작으로 공격 패턴을 개시합니다. 패턴은 충격파→폭염(그로기 장판)→화련장→화련장→폭열신장(그로기) 순입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충격파로, 몸에 불씨가 쌓인 채 충격파를 맞으면 한 방에 골로 갑니다


막소보의 생명력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화끈한 맛 좀 봐라!" 하면서 무작위로 사람들에게 염화진(둥근 장판)과 불씨를 번갈아 날립니다. 이 염화진 역시 불씨 폭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 몸에 불씨가 쌓인 채 맞으면 한 방에 골로 갑니다


막소보 화끈한맛 염하진 장판 2타라서 저항 두번해야됩니다.


막소보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하를 부르는데, '막추○' 형식의 이름입니다. 이때 맨 뒤에 들어가는 글자에 따라 이놈이 노리는 대상이 다릅니다. 막추검은 검사만 노리고 막추암은 암살자만 노리는 식입니다. 따라서 해당 직업이 쫄을 잡아 줍니다. 


부하 또한 혼절 가능합니다.


- 제4구간 -


1. 경공 구간


포화란이 있는 곳까지 폴짝폴짝 잡몹들을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역시 구간이 길기 때문에 환주를 쓰기도 애매할 겁니다. 


2. 포화란


※ 역할

① 포탱: 근거리 탱 or 원거리 탱. 원거리 탱 추천 

② 호탱: 후반전에 호랑이 두 마리 데리고 있을 사람. 장기부 투쫄의 호랑이 버전이라고 보면 됨

③ 레버: 빙결지뢰 때 증기구를 작동시킬 사람


포화란은 근탱과 원탱 두 가지가 가능한데, 원탱을 추천합니다. 근탱이면 포화란이 매우 정신 없이 왔다갔다하기에 딜로스가 심하지만 원탱이면 포화란이 거의 고정되기 때문에 아주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1) 근탱


포화란의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포 도약(키스 모션 후 점프 사격)→돌진(띄우기)→후방 이동→하단 기관포 난사(그로기 샷)


근탱커는 기관포 도약에서 포화란이 뛰어오르는 것을 보자마자 SS로 공격을 뺍니다. 이것을 두고 '키스 빼기'라고 합니다. 이후 돌진을 막은 뒤, 후방 이동 때 따라붙고 그로기 샷도 막거나 사과깎기로 피하면 됩니다. 


2) 원탱


원거리 탱킹 방법을 바로 쓰겠습니다. 


10m쯤에서 원딜이 공격 시작→포화란의 유탄 발사 4회 빼기→기관포 난사(오호호호호!) 때 가까이 접근→기관포 도약 SS로 빼기


추가로 . & 포화란에서 원거리 유탄4반-오호호떄 합격기 넣고 장흡-원거리탱 한번 근접해서 붙었다가 다시 거리 벌려주면 다시 유탄4방-반복가능합니다.


이것의 반복입니다. 포화란의 자리가 거의 고정되기 때문에 대단히 깔끔합니다. 단, 원탱커의 딜에 맞춰 나머지 파티원들이 적절히 딜 조절을 해 줘야 합니다. 모장군이나 초열검을 잡을 때처럼 말이죠.


3) 탄창 폭발 (불 지뢰)


포화란 생명력 90%, 80% 시점에 나옵니다. 포화란이 중앙에 들어가서 불 지뢰를 터뜨려 장판이 퍼지고 들어옵니다. 점프로 피할 수 없으므로 저항기를 써야 합니다. 퍼질 때 한 번, 돌아올 때 한 번 저항해야 하므로 비슷한 것을 찾자면 아만의 근원근 장판을 들 수 있겠습니다. 


4) 빙결 지뢰 (얼음 지뢰 & 레버)


증기구의 압력이 최대치입니다. 


포화란 생명력 60% 시점에 나옵니다. 포화란이 가운데 들어가서 빙결 지뢰를 설치합니다. 이때 입구 쪽 또는 반대편의 레버가 활성화되며, 주변 바닥의 원들에서 김이 잠시 새어나옵니다. 


이제 레버를 작동시켜야 하는데, 포화란이 "나 잡아 봐라~!"라고 말합니다. 이때 "봐라~!" 부분에서 레버를 작동시킨 다음에 모두 김이 나오는 증기구 안으로 들어가면 빙결 지뢰를 저항할 수 있습니다


※ 포화란의 "나 잡아 봐라" 패턴은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공중에서 기관포를 갈긴 다음에 박치기를 하는 것으로, 환풍기에 사람들이 다 모여 있을 때 이 테러를 당하기 쉬우니 증기구 안에서 호신장막 또는 파티 저항기를 둘러 줘도 괜찮습니다. 


5) 호랑이 두 마리


포화란의 생명력이 40% 아래로 떨어지면 "안 되겠다. 얘들아, 밥 먹을 시간이야."라고 말하며 호랑이 둘을 부릅니다. 이때 호랑이를 데리고 있을 한 명이 이 둘을 탱킹합니다. 이 역시 장기부의 투쫄처럼 계속 데리고 있는 것입니다. 


# 추가로 포화란 호탱을 린검이 하면 호랑이 하나 흡공던지기 해서 혼절, 남은 호랑이 습격발차기해서 혼절하면 호탱린검도 퐈란 딜 참여가 가능! 차가운맛 나오면 호랑이 일어나는거 조심해야하며, 습격 쿨이 돌아오면 호랑이도 밎춰서 일어남. 쿨 안도는거 없으니까 일어날때마다 혼절해주면 됩니다.


이윽고 포화란이 다시 중앙으로 들어가 지뢰를 설치하는데, 빙결 지뢰를 먼저 설치하고 그 다음에 탄창 폭발까지 씁니다. 


이때 포화란은 탱커와의 거리에 관계 없이 유탄 네 발을 쏘는데, 레버 담당자는 레버 앞에서 대기하다가 포화란이 유탄을 두 발 쏘고 나면 레버를 작동시키면 됩니다뒤이은 탄창 폭발(불 지뢰)은 각자 저항하거나 어검보호, 얼음꽃 등으로 저항합니다. 


이후 포화란이 다시 "나 잡아 봐라~!"라 말하고 공중 기관포 패턴을 써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공중 기관포 난사를 한 다음에 푹 찍습니다. 


이런 식으로 일정 시간마다 빙결 + 불 지뢰에 대응해 가면 됩니다. 





※ 정리

발라라 : 1명이 2쫄 나머지 보스딜

- 발라라 특수패턴시 호신장막 연막, 꽃가루

- 끓는 물은 얼꽃 저항


태장금 취사반 가는길 쫄 구간은 무시가능하다.

- 문 뒤에서 ss(회피) 사용하면 문뚫 가능.


태장금 : 합격기는 기다기다 자주 넣어주고 금제로 빡딜.

- 쫄은 혼절로 잠재울 것.


막소보 : 하트로 버티면서 빡딜

- 쫄은 혼절로 잠재울 것.


포화란 : 합격기 잘 넣어줄것. (기다기다)

쫄은 미리 정한분이 잡아 둘것.

- 60% 레버: "나 잡아 봐라~!"에서 "봐라"에서 작동 (근딜이 붙을 것.)

- 40% 이하 레버: 포화란이 유탄 두 발 쏘고 나면 작동


추가로 . & 포화란에서 원거리 유탄4반-오호호떄 합격기 넣고 장흡-원거리탱 한번 근접해서 붙었다가 다시 거리 벌려주면 다시 유탄4방-반복하면 포화란 제자리 고정딜 가능합니다.(레버 패턴은 무시 되는게 아님)

추가로 넣을 만한 팁있으면 댓글주세요. 수정 및 추가합니다.



 

빼껴온 내용 : http://bns.plaync.com/board/free/article/8565805?q=0Ë$q+ó48I80ç&st=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