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가 예전에 비해 많이 혜자스럽게 바뀌었습니다.

엔씨 게임 중에 유일하게 착한 성향이 아직 남아 있는 게임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무일푼으로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18성 검사를 키우고 있구요.

린검을 해보고 싶어서 월화 섭에서 잠깐 했었는데.

무일푼으로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치만 여기서 문제점은 블소가 아니라...

'한국인의 마인드'가 문제였습니다.

빨리빨리 한국인, 1위만을 위해 달리는 한국인 등...

우리나라 인식 자체가 이렇죠? 이게 당연히 게임에서도 적용 되다 보니

현질이란 걸 하게 돼요.

 

정말 간단해요.

블소 게임 자체는 재밌죠?

스토리 하나하나 영화 보듯이 즐기면서 하시구

다 완료 하시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은 유튜브를 통해 각 던전마다 공략들이 있어요.

그걸 5분이라도 보시구 '일반' 모드로 직접 파티장을 하셔서 통합던전을 다녀보세요.

일반 던전은 못해도 거의 뭐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히려 거기서 파티원들이 캐리하고 싶어 해서 더 나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급하게 게임 하지 마세요, 문파에 꼭 드세요.

마이크 꼭 준비하세요. 문파원들과 소통하며,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지만 즐기면서 게임하세요~

 

언제나 즐소 되시길,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