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백청산맥 나왔을때 깨고 접었었는데 격사 나온기념으로 1부터 다시 보려고 하는데

백청쪽부터 스토리가 바뀌었더군요... 

마도의길에 빠졌다가 다시 홍문으로 돌아오는 스토리가 나름 감동이었는데

지금 바뀐 스토리는 엄청 밋밋하네요...

막내가 애초에 마도의 길에 빠졌다고 할만한 행동을 하나도 보여준것도없고 팔부기재 희생도 어째 뜬금없는듯...

유천이라는 넘은 원래 있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데 왠지 비중을 많이 실어준 캐릭터인 것 같고...

혹시 백청산맥 뒤로도 스토리가 바뀌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