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상을 찍게된 계기는

 

 

태장금 권탱에 대한 동영상이 많이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미흡하였고

 

또한 역사와 함께갔을떄의 패턴이 없는바

 

 

역사가 없는경우의 권탱은 권사팁정보모음에있는 " 바후만님의 전보스 권사탱클리어영상" 을 보시면 되겠고

 

 

 

역사가 있는경우의 권탱은 이 영상과 아래 글을 보면서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역사가 있으면 패턴이 상당히 단조로워집니다.

 

 

차례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처음에 혼자서 들어가서 딜을하다가 지뢰를 깔고난후 2~3초후 열화난무를 쓰므로 권무로 저항해줍니다.

-언제쓸지 애매하시면 한대 맞고 권무 쓰셔도 됩니다. 마지막타만 안맞으면되요~

 

 

그리고 지뢰가 반짝거리고 주변에 원테두리가 반짝거리면 백스탭을 해주고

 

권무를 초기화 시키기위해서 바로 전질보로 붙어서 풍독술을 맞아주고 바로 옆으로 빠져서 딜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톡으로 리딩해줄말은 "역사님 장악하러와주세요/ 딜중지요"

 

이뿐입니다.


역사가 와서 장악을 합니다. 근딜원딜 다같이 달라들어서 극딜을합니다.

 


위로띄우면 공중제압을 합니다.

 

제압때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파티원들에게 모두 빠지라고 말을합니다.

 

제압을 너무 빨리 풀어버리면 바로 열화난무를 쓰는 패턴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자 이제 또 똑같은 패턴. 

지뢰깔고 열화난무 권무로 저항하고 백스탭으로 지뢰를 터트리고 바로 붙어서 권무쿨 초기화후 옆으로 빠지기

그리고 장악-공중제압

 

이런 패턴이 3번정도 반복된후 시한폭탄을 쓰는데 그때 옆집앞집동네사람들 모두 붙어서 극딜을 해주고


톡으로 폭탄달리신분을 확인한후 제거요청을 합니다. (만약 자신이 걸렸다면 디버프창에 1초가되고 0.5초정도후에 백스탭)

 

그러다가 태장금누나가 "독한맛을 보여주마" 하면

 

톡으로 "모두빠지세요~" 라고 한마디 하고

 

다시 패턴의 반복입니다.

 

 

만약 폭탄이 자신에게 걸렸다면 백스탭이 쿨이기떄문에 지뢰를 못뺼수있습니다.

 

이럴떈 침착하게 지뢰를 그냥 맞아주시고 30초쿨인 탈출이나 뒤구르기를 써줍니다.

 

이렇게 되버리면 마찬가지로 권무가 초기화가 안됬겠죠?

 

그러면 다음 열화난무는 가뿐히 횡이동이나 파고들기 한번으로 저항해줍니다.

 

 

다른 위급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권무로 열화난무를 모두 저항할필요 전혀없습니다.

 

다만 그게 편해서 그렇게 한것뿐이고. 횡이동 파고들기 어떤것이든 가능합니다. (위치를 옮길떈 권무보다는 횡,파 가 낫겠죠?)

 

 

 


중간에 한번 일부러 공중제압을 실패해보았습니다.


공중제압을 실패하면 바로 열화난무를 쓰게되는데


이때는 침착하게 한기파동을 써주시고 열화난무 5타째만 반격으로 막아주거나 횡이동 파고들기로 저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고난후 역사님께 첫 위치로 옮겨달라고 해줍니다. 파티원들의 거리조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패턴이 끝까지 반복됩니다. 참 쉽죠.

 

 

우선 역사와 함께하는 태장금 권탱은

 

이론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연습하셔야 될 포인트 몇가지

 

1.지뢰를 뺵스탭으로 빼는 타이밍연습

 

2.나무토막 바로 직전까지 딜을 최대한 넣어주는 연습

 

3.열화난무가 파티원에게 튀거나할시 한기파동 또는 횡이동,파고들기 저항기로 원위치 시키기

 

4.모든패턴이 익숙해지면 파티원들을 톡으로 이끌어주기

 

 

 

 

4번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태장금을 권사가 탱을하게되면 권탱+권딜+권서포터 가 된다고 하지만

 

그만큼 자부심도 생기고 파티내 입지도 좋아집니다.

 

 

 

주구장창 가던사람들하고만 가면 재미가없습니다.

 

공팟가서 여러 다양한사람들을 알려주며 리딩하는 느낌은 썩 나쁘지 않습니다.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수있습니다.

 

 

권사여러분. 여러분의 실력여하에 따라

 

파티의 중심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권사가 어렵고, 그래서 권사가 더더욱 매력적인 직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네임드들의 권탱을 쭉 해오면서 느낀점이있다면

 

 

권사의 내공의 단계는 몇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내가 안맞는다" -> "어떻게 파티원들을 안맞게 하지?" -> "파티원들이 맞았을떈 내가 어떻해해주지?"

 

-> "어떤역할이 죽었을떄 나는 어떡해 하면좋지?"

 

 

 

 

즉, 권사라는 직업은 무한한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내공의 깊이를 얼마든지 끌어올릴수있는 참으로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클리어가 지겨워 지실떄쯤에는 클리어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키우고 내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러한 내공들이 후에 나오는 던전들의 트라이를 줄여줄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핏빛상어항... 클베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않은 그곳,,, 그만큼 공략이 오래걸릴 그곳..

 

후후.. 가슴이 뛰는군요!

 

 

 

 

 

 

 

p.s  역사권탱이 쉽기는 하지만..... 태장금권탱은 역사가 없을떄  더욱 재밌습니다.

 

p.s  태장금은 권탱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파티원들을 톡으로 리딩하는것 또한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유내강  <인상>

 

귀첩/파란빗방울/앵기지마/이다슬

 

인상 문파원여러분 사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