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이리턴즈
2016-05-16 19:23
조회: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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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님 글 보니 하나 재밌는 일화가 생각남나 혼자만 웃긴건지 몰라도 ㅋㅋㅋ 썰 잘 못푸니 글재주 양해 좀 작년 11월달인가 12월에 복귀했을때 한참 일도 열심히 할때 그날 따라 보패 업적이 하고싶어서 해무진만 돌 때였음 무난히 클리어는 계속되고 지루해질 참 마이크 켜지는 푸드득 소리와 함께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트로트가 울리면서 용자가 말을 했다 '아.. 아.. 들리십니까?' 나이가 있어보이지만 나긋나긋하게 호감형 보이스의 남자였다. (솔까 그 당시 정확한 건 기억 안나지만 남자가 들어도 달달한 목소리였던걸로 기억함) 파티원들은 모두 파장님 목소리 좋으시네요 라고 칭찬의 한마디를 했고 해무진 앞 역사 둘을 잡고 전투 풀리기전 그 분은 한 마디를 하고 뛰었다. '사우론이 오고있어요.' 이 말을 듣고 뭔 소린가 싶었지만 해무진 인트로 동영상이 나오면서 트로트가 바뀌었다 아직도 기억한다 박상철의 빵빵 '빵빵~ 빵빵~' 용자는 이미 레슬링장으로 내려가있고 파티원들은 마지막 계단을 거의 다 올라간 상태 '빵빠라빵빠라 빵빵~' 인트로가 흘러나오고 Wasted 파티원 5명은 모두 회색화면을 경험했다. 혼자 어처구니 없어서 모두 ㅋㅋㅋㅋ 만 치고 트로트만 듣고 있고 혼자서 해무진을 때려잡은 파장은 파장 : 여러분 반지의 제왕 한 번씩 봐주세요 채팅 : 그럼 20000 이라는 말만 남기고 파장은 유유해 나갔다. 재미없으니 세수 하러감 ㅂㅂ 늇흘지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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