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음스토리는 진서연으로 시작된다.

과거 진서연의모습은 주인공과 아주닮아있다. 이것이 진서연이 주인공을 살려둔 이유중에 하나다.

고로 주인공이 그릇이되듯 진서연또한 마황의 그릇으로 충분하다는것

마황을 잃은 무신 천진권은 심각한 내상을 입고 회복을 하기위해 팔부기재를 하나하나 죽이며 내력을 흡수한다.

주인공은 무신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진서연마저 무신에게 빼앗긴다. 

마황을 부르려는 천진권은 진서연을 그릇으로 마황을 소환한다.

그런대 소환된 마황은 홍석근.

명계로 떨어져 마황을 물리치고 2대마황이 되있었던것.

익산운 비월을 똘마니로 부리는 홍석근은 마도신공까지 익혀 감당하지못할 존재가 되어있었다.

그렇게 전세계는 홍석근에게 넘어가게되었고

홍석근은 천하사절에서 인정받은 자비심과 너그러운마음, 백성들을 생각하는 정책으로 전에없던 최고의 황제로 추앙받고.

마족과 인간족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게 된다 

심지어 반기를 들던 주인공까지 용서해주어 호위무사로 받아준다.

그렇게 역왕 홍석근이 황제에 직위한 이후 전국은 통일되고 불만을가지는 백성하나없어 평화롭게 스토리는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