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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 08:34
조회: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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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 봉인해제 부적으로 추측한 오토상황.이라고 해봐야.. 사실 오토 상황 예측해서 유저가 할 수 있는거라곤.
오토의 주 공급품들 (싸게 공급되던것들)을 넉넉히 사둬서 게임하는데 귀찮지 않게 하는것.
정도밖에 없음.
애초에.. 유저가 오토를 이길 방법 자체가 전무하기도 하고 -_-; 바퀴벌레가 박멸한다고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_-;
암튼.. 백청 봉인해제 부적을 보고.. 출렁거리고 있는 상황을 해석하는건 2가지 정도인데...
a. 어느놈이 장난친다. (공급 = 그대로. 수요 => 한두놈이 묶어버릴 정도로 초대량 구입) => 애초에 이건 오토가 공급하는거라, 유저가 장난쳐서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님. 하루 300만장 거래를 몽땅 1은에 사면 하루 3만금인데.. 돈은 둘째로 치고, 저정도로 구입하면 1은대가 유지되질 않음. 그러나 그래프는 유지되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걸 보여줌.
b. 오토들이 사라지고 있다.
위 스샷 보면, 9월 10일까지 하루에 무려 300만장 정도 거래되던놈이.. 9월 11일 갑자기 확 줄어들고, 그 뒤로 쭉 빠진걸 볼 수 있음.
9월 11일에 대체 몬일이 있었길레?
=> 9월 11일 기준으로 게임 약관이 바뀌었음. 1차 2차 아웃 구조에서 1차 아웃 구조로.
사실 "사라지고 있다." 란 말은 좀 어폐가 있고..
백청 부적을 공급해야되는 단계에서 경고먹고 케릭 지우고 다시 키운다. 정도로 추측하고 있음. (돈 안되서 떠나가는 오토도 물론 있을꺼고)
세줄 요약. 1. 소비품은 나 쓸만큼만 챙겨두셈. (좀 넉넉히 있으면 적당한 기회에 팔아먹고. 오토 돌아오면 다시 사는것도 괜찮음) 2. 지금 상황에서 사재기했다간 둘 중 하나임. (골로 가버리거나(98%). 2~3배쯤 터지거나.(2%)) 3. 만금당 이벤트가 몰 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괴랄할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셈 -_-; |

나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