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업가 파애군이 장가를 가고 싶습니다.

사업이란게 아무래도.. 미래는 불투명함. 

현재는 나름 상승 곡선 그리고 잇음.

집은 없지만 몇년 같이 고생하면 장만할수 잇지 않을까?

장남이긴한데 따로 살꺼임. 우리집은 제사도 없다시피 함.

외모? 못생기진 않음. 나름 준수? ㅋㅋ

키? 180이상

성격? ㅇㅇ 좀 개차반이긴한데 나름 ㅋㅋㅋㅋ 성격만은 좋다고 내입으로 말 못하겟네.

내 주변 소개받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집 잇냐고 묻네.. 

이런 속빈 된장녀 사절.

ㅇㅇ 나 진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