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환사를 하는 이유는 옛날엔

이런 이유인것 같았음.

"와 소환사님 잘 하신다."

"친구 맺어서 다음에도 던전 같이 클리어해요"<<핏빛 상어항,나선의 미궁 1일 1클 시절

"민씨 최고! 소환사님 덕분에 살았어요"

등등 

많은 개판치던 소환사들 덕분에 나빠진 인식을 깨고 멋진 소환사로 발 돋움해나갈때의 그 뿌듯함..

그 때가 좋앗죠 ㅋㅋ 물론 지금도 가끔씩 이런 소릴 듣고 있긴 하지만..


바다뱀 보급기지-호탱,막소보 탱으로 짱 먹던 시절<<요때가 젤 최고였었지..



음..뭐.. 그냥 그렇다구요.. 옛날 생각이 나서 ㅋㅋㅋ 

그런 이유로 빨리 휴가 가서 겜 하고 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