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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03:27
조회: 19,677
추천: 14
새침하고 고양이 같은 이미지
이번에는 진녀. 암살 커마를 변경해서 원래 쓰던 아이를 데려왔어요. 조금만 수정해야지 했는데, 엄청나게 고쳐버렸습니다.. 다소 짧고 날카로웠던 턱 길이를 손보고, 너무 현실감 없었던 눈은 살짝 둥글게, 좁은 콧날도 비율 맞춰 예쁘게, 요정도 손봤슴다. 헤어스타일 바꾸면서 입술 색도 바꾸고.. 위처럼 부농이로 하셔도 예뻐요.
턱 길이, 눈 모양, 입술 색 정도? 전체적인 인상은 비슷.
고양이 처럼!
원래 커마처럼 찰칵 위 사진처럼 하시려면 머리 모양하고 입술 색만 바꿔주시면 돼요.
조명빨을 받으면 더 예뻐보일 수 있습니다.
원래 커마는 키를 너무 크게 해서, 이번엔 아기 고양이 처럼 해보자, 라는 생각에 조금 작게. 그래도 작은 편은 아닙니다 개인 취향으로 ^*^ 살짝 마른 타입을 좋아하신다면 몸매는 아주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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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