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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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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lassic] 아트 로그 – 대사막(상)블레이드 & 소울 고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NEO 클래식 아트 로그에서는 대사막의 첫 번째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월드, 내딛는 걸음마다 달라지는 경험 대사막 하면 처음 떠오르는 지역인 열사지대부터 이야기해볼까요? 열사지대는 작열하는 태양빛을 느낄 수 있도록 무덥고 건조한 느낌의 포스트 프로세스를 구성했으며 흩날리는 모래먼지에 가려 희뿌옇게 보일 듯 말 듯한 원경을 만들어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막막함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정처없이 걷다 보면 마주하게 될 반가운 그믐달 유적지 드문드문 묻혀 있는 동물의 뼈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될 오색암도 등 NEO 클래식의 대사막에서는 각 지역에 들어설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테일로 완성하는 월드의 재미 NEO 클래식에서는 대사막을 구성하는 주요 오브젝트인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의 디테일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별 에셋의 퀄리티 개선 뿐 아니라 에셋이 모여 만들어내는 스카이라인에서도 유저분들이 추억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 있을 때 느끼게 되는 숨이 턱 막힐 듯한 특유의 느낌이 살아난 블레이드 & 소울의 대사막을 곧 다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아트 디렉터 박형욱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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