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선택 가이드에 대해서는 이미 인증글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글은 제가 써먹기 위해 계산해본 실제 사례를 전하기 위해 올렸습니다.

몇 가지 A급 칼이 나온 상황이라, 나중에 나오는 전사에게 뭘 줘야 하나, 뭘 킵해둬야하나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저는 향후 현역으로 활동할 스루스탄이 걸리더군요.

스루스탄의 중요 어빌은 '어둠의 칼날'로서, 공격 데미지의 9%를 회복하는 좋은 스킬입니다.

데미지에 비례하므로 공격력이 높을수록 좋긴 합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일까요?

공격칸이 좀 더 높은 데스테일과 크리가 좀 더 높은 어세신 블레이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기본 공격 = (카드 공격력의 10% * 보정치 * 크리티컬 배율) + 무기 강화치 * 10
입니다.

그리고 스루스탄 풀돌 공격력은 7600입니다.

자, 어세신 블레이드 풀강화 착용시에 크리티컬률은 47.5%, 공증은 130이므로

기본 공격의 평균 데미지는 760*(0.525+0.475*1.5)+130입니다.

계산해 보면 평균 1070.5
피격은 70감소하네요.

데스테일의 경우 크리티컬률 46.5%, 공증은 150이므로,

같은 방식으로 기본공격은 평균 1086.7
피격 감소는 동일한 70입니다.

여기서 체력 회복 9%를 계산해 보면, 

몹을 10대 때린 경우, 
어블은 체력 963.4회복,
데스테일은 체력 978을 회복합니다.

껄껄 15 차이나네요. 5라운드를 다 돌아도 100 차이도 안 날 것 같습니다.

물론 스킬이 범위공격이라 추가데미지가 중복되는 점이 있긴 한데..

아무튼 이정도면 성능보다 그냥 모양 보고 줘도 될 것 같네요.

뭐 저는 어블을 치요메를 들린 터라 데스테일을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