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입니다.

 

 

쓸게 ....

 

지금까지 마신이 어떻게 나왔고

 

쓸만한 가의 여부 등을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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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독의 마신 카타리스  - 5월 8일 (목) 오후 1시 ~ 5월 15일 (목) 점검 전

 

 

 

 

카타리스 자체의 스킬이나 어빌은 그렇게 구리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3마나의 부담, 많은 분들이 아직은 궁덱을 형성하지 못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잡덱에서 사용하기엔 좀 많이 버거웠습니다.

 

 

스킬 또한 속성이 정해져 있어서

 

무속성, 빙속성인 경우에는 당연히 추가데미지이지만,

 

같은 속성인 경우에는 정말 마나만 날릴거 각오해야 했다는 사실..

 

 

제가 링갈한 이유는 이겁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1어빌이 돌아가면서 2어빌을 보완해줍니다.

 

 

 

 

 

꽤 훌륭했던 그리프 소드 무기가 보상이었음.

 

 

배수캐, 드래곤 킬러 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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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레벨 10,20,30,40,50과

 

50레벨 이후부터는 흑룡이 카타리스 대신으로 나왔기 때문에

 

볼그는 어빌 2개가 모두 사용되는 훌륭한 배수캐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미 볼그가 꽤 풀린 시점에서의 카타리스였기 때문에

 

흑룡전에 볼그 배수들이 많았지만,

 

 

여러가지 버그 특히,

 

일정 횟수를 달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이 지급되지 않은 유저와

 

마신 달성 횟수의 오류로 인해 보상이 2번 지급되는 사태가 벌어져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으며

 

 

궁수와 성능이 딱히 좋지 않아 링갈되는 운명에 쳐했던 마신입니다.

 

 

결국 엑토즈는 꽤 훌륭한 마신 보상인 그리프소드를

 

받지 못한 사람은 2개

 

중복 지급 된 사람은 0개

 

1개만 받은 사람은 1개를 더 줌으로써 사태를 마무리합니다.

 

 

 

 

 

 

 

 

 

 

 

 

2. 감옥의 마신 콜로파티롱 - 6월 19일 (목) 오후 2시 ~ 6월 30일 (월) 오후 12시

 

 

 

 

기본적으로 킬 업을 가진 아르카나들은 50wave와 같은 곳에서의 평타가 괴랄해집니다.

 

 

HP회복 또한 준탱커의 역할을 하게 해주었죠.

 

 

결과적으로 기본 2돌 이상이었지만, 1돌이나 노돌의 능력치는 정말 안습인게 문제였죠

 

 

 

 

배수캐, 성왕녀 유리아나

 

배수검, 리베라시온 , 염원의 쥘 리메

 

 

 

콜로파티롱은 나온 시기부터가 너무 늦어 유저들의 항의로 시작된 마신입니다.

 

성능이 꽤 좋아 기대를 하고 있던 유저들이 이 순간부터 꽤나 실망을 하기 시작합니다.

 

 

 

배수검인 리베라시온 1개를 퀘스트로 주었으며

 

 

30Lv 이상 달성 보상 : 정령석 1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1장

 

40Lv 이상 달성 보상 :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1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1장

 

5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1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1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1장

 

6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1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2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1장

 

8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2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1장

 

10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3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1장

 

12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3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2장

 

14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3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3개

 

16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4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3장

 

18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4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3장, 프레임액스 1장

 

200Lv 이상 달성 보상 : 콜로파티롱 2장, 성장 아르카나Ⅳ (기사) 1장, 정령석 5개, 연마의 아르카나 검 1장, 프리미엄 티켓 3장 프레임액스 1장

 

 

뭐 이렇게 정신없이 보상을 주었고

 

 

 

 

확률적으로 IX헤지혹 ☆☆☆ 등급 무기를 드랍했습니다.

 

 

 

또한 월드컵 이벤트로 나왔던 배수무기인 염원의 쥘 리메는

 

형편없는 배수치를 보이는데 다가,

 

봉 무기 or 마 무기 랜덤 드랍으로 인해 있으나 마나한 장식품이 되었고

 

그에 걸맞는 각종 무리수 이벤트도 등장했습니다.

 

 

 

이 마신의 성능이 이미 일본에서 확실시 되어버려서인지,

 

사콘칼리버를 사용해도

 

콜로파티롱 1장이 드랍되는 것이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 처럼 드랍률이 극악이었고

 

거기에 버그마저 속출했으며

 

마신만 되면 이상하게 네트워크가 꼬이는 듯한 느낌이 이때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이번 마신을 끝으로 그만 둔다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엑토즈는 이 사태를

 

마신 종료 후 콜로파티롱 1장 추가 지급, 풀돌 확정인 사람들에게는 정령석 지급으로

 

마무리 하려 했으나,

 

 

 

이 또한 마신에 실망한 유저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됩니다.

 

 

 

 

 

 

 

 

 

 

 

 

 

 

3. 검은 날개의 심판자 모리안 - 7월 17일 (목) ~ 7월 24일 점검 전

 

 

 

 

1돌 할 때마다 HP 1000 / ATK 500 씩 증가합니다.

 

 

1어빌이 근거리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시점에서 준탱커의 자리를 잡았다고는 하나

 

그 것도 스탯 상으로 어느 정도의 한돌을 해 HP양을 늘려야 어울리고

 

 

무언가 창을 찌르는 듯한 액션을 보여주었으며, 공격속도나 이동속도나 어딘가모르게 약간 느릿했습니다.

 

 

 

모리안을 탱커전사로 쓰는 것도 좋겠으나,

 

이미 좋은 전사들이 많아 모리안을 굳이 쓸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배수캐, 씰 브레이커 루에리

 

배수검, 크루타 브로드 소드, 모리안의 소드

 

 

 

모리안을 얻으면 배수무기인 모리안의 소드를 들고 나왔었습니다.

 

 

엑토즈는 이어, 마비노기 콜라보로 모리안을 마신으로 세웁니다.

 

 

모리안을 마신으로 세울 줄은 꿈에도 몰랐으나,

 

 

후진 모리안의 성능과 루에링의 능력치에 실망을 하고

 

 

그렇게 열심히 뛰는 사람이 별로 드문 게시판 리젠 수를 보여줍니다.

 

 

결국 모리안은 명함만 얻은 유저들이 대부분이었고,

 

 

루에리는 그나마 돈덱에 남아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모리안의 기간이 24일 점검 전 까지임에도 불구하고

 

24일 0시 00분이 되자마자 문이 꽝 닫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엑토즈는 확인해보겠다라는 글을 띄웠고

 

카페는 미친거 아니냐며 미어터지는 글 리젠 수를 보여주었습니다.

 

 

 

 

 

 

 

 

 

 

 

 

4. 서큐버스 크리스텔 - 8월 7일 (목) 오후 12시 ~ 8월 14일 (목) 점검 전

 

 

 

 

크리스텔 자체는 베르나의 상위호환으로 꽤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관통과, 킬 업, 1마나 6배수의 공격은 마신전에서도 꽤나 쓸만한 능력치여서

 

 

마신 라드그리드전에 올배수법덱의 검 파트를 담당할만 했던 마신이기도 했습니다.

 

 

 

 

 

 

배수캐, 마리, 타르라크

 

 

배수무기, 할아버지의 활, 만돌린

 

 

 

 

 

이번 마신의 성능은 꽤 좋았으나 3돌 이상이 아니라면 스탯에서 부터 애매한 능력치였습니다.

 

 

더군다나 법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피통을 자랑해 유저들을 골치 아프게 합니다.

 

 

또한 마리는 3성인 미르와 동급인 스탯을 보여 실망을 안겨주었고

 

 

타르라크는 정말 형편없는 능력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유저분들은 배수무기만 마신뽑기나 마신드랍으로 얻어, 콜로파티롱이나 궁배수를 적절히 활용해

 

 

크리스텔을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도중, 크리스텔에 대한 확률적인 공지가 올라오는데.

 

 

내용은 그저, 크리스텔의 확률이 높다는 것이었고,

 

 

여전히 확률이 몇 % 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5. 전략을 꿰뚫는 자 라드그리드 - 8월 28일 (목) 오후 12시 ~ 9월 4일 (목) 점검 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어빌이 4개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궁수덱에서는 있을 수가 없었던 크리티컬과 관통에 관통데미지 증가로 인해 궁덱에서의 TOP가능성을 비쳤지만,

 

 

한돌을 어느정도 못하면 약한 스탯이 발목을 잡는 캐릭입니다.

 

 

 

앞으로 나올 마신에 궁배수로 쓰기 매우 적절하다 봅니다.

 

 

 

 

 

 

 

배수캐, 방패를 부수는 자 란드그리드 (5배수)

 

 

 

 

 

9/3 일 자로 종료된 마신의 배수캐였습니다.

 

이후, 성도 뽑기 5성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배수무기를 들고나온 형식과 다르게,

 

무기 2배와 보스에게 자체적으로 2.5배 총 5배의 데미지를 주는 배수캐로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나올 마신의 배수무기를 들고 기사덱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5초에 파티 캐릭들의 100%의 데미지를 이끌어내는 캐릭터로써,

 

 

HP량도 높고, 유리아나와 혼합혹은 2란드를 해서 사용시 체인 수도 높이고,

 

 

아군 한방 딜러에게 데미지도 몰아줄 수 있는 사용법으로 앞으로도 우려먹어질 것 입니다.

 

 

물론 5초정도는 란드그리드의 평타 2번정도면 끝날 시간이지만,

 

 

써본 결과 부족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배수무기, 어비스 소드(2배), 어비스 스피어, 완드, 보우 (3배수)

 

 

 

 

 

이번에는 올 배수무기가 나옵니다.

 

 

마신 전 주에 보우를 제외한 3가지 무기만을 주었는데

 

분명 1주일 간격이라 4개의 무기를 줄 수 있었음에도

 

굳이 보우만 마신오픈 할때 이벤트로 주었던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전사덱이 쓰이지 않은 기사덱으로 활발하게 잡을 만한 마신이라

 

 

디드 배수들이 넘치고 넘쳤지만,

 

 

크리스텔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어빌임에도 3돌 이상이 아닌이상 스탯은 여전히 아쉬웠고

 

 

궁수인데도 근접 패널티가 먹히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지만

 

 

란드그리드의 사기적인 능력치 덕분에 꽤 높은 레벨까지도 2소울 커버로 갈 수 있었던 마신이었습니다.

 

 

 

 

 

하지만 란드그리드를 페스티벌로만 뽑을 수 있게 해

 

 

여기에서도 불만이 약간 있었지만,

 

 

란드그리드가 아니더라도 올배수무기라 다채롭게 덱을 짤 수 있었습니다.

 

 

프렌을 이용했어도 됐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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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이후부터 스탯은 부족하지만 어빌괴물들이 꽤나 양성되고 있는 것을 보아,

 

앞으로의 마신 또한 꽤 좋은 성능이지만 어느정도의 한돌을 필요로 하고

 

 

lv.50과 lv.100에 확정보상을 주는 형태로 갈 것 같습니다.

 

 

 

배수무기가 다양해질 수도 있고,

 

 

사기적인 배수캐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 불안해지네요 ..

 

 

마신 수가 많지도 않았는데

 

하나같이 별로 좋지 않은 기억들 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