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클랜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음

"우리는 열심히 한다 한때 채팅도 활발했고 오프라인 모임도 소수 가졌었고 분위기 좋았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점점 게임에 흥미를 잃고 인원의 공백이 생겨서 이렇게 된것이고

제대로된 신입이 안들어오는 이유는 
게임이 오래되서 신규 유입이 적고 떠나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를 주된 이유로 듬"

내가 저 클랜에서 느낀바로는
1.클랜 주축인 자기네들끼리 놈. 
2.신입을 가려서 받음. 매우 깐깐함. 클랜은 중소기업인데 연고대나온 고스팩자를 뽑는느낌

3.예의도 굉장히 따지고 
4.자기들끼리 술먹고 클전해서 똥쌋고 공격못했다는 이야기를 당당하게함

5.접속률은 점점 낮아지고 클랜 채팅위로 올라가면 한참전께 보이는데 클랜전 유닛은 무조건 만랩 받아가야됨
요청하면 한참걸려서 들어올까 말까함. 주더라도 주는사람만줌

6. 자기네들끼리 클전 공격빼먹거나 얼토당토않는 실력의 공격을 해도 토닥거리거나 아무말없이 넘어감
물론 오래된사람이 여태까지 해온게 잇으니 약간의 차등성을 주는건 맞지만 공정성에 많이 어긋나는 느낌임

7.신입이 지적하는듯한 채팅을 올리면 클랜에 기여도 별로 없이 조용히 있던 사람이 
같이 어울릴때는 안어울리고 이럴때만 나서서 물흐리냐는 느낌의 말을함
8. 자기네들 기준에 벗어나는 규칙변경은 굉장히 소극적임

원인은 주축인 사람들이 공정성이 떨어지고
신입이 활동할 충분한 환경자체를 만들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



이런일도 있었음. 자기네들끼리 잘 지내다가 다계정 3~4개가진 고홀유저가 맘이 틀어졌는지
클전 공격도안하고 말없이 그냥 나가버려서 클전이 지는 상황이 됐는데

내가 그부분을 지적을하니깐
"저분은 여태까지 클랜에 매우 기여를 많이하신 분입니다 괜히 분란일으키는 말 되꺼내지 말아주세요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