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2주년 던파 이벤트 중후반쯤부터 복귀한 던린이 입니다.

 

몇년만에 돌아와서 시나리오 바뀐거랑 템맞춰가는 걸로  시간날때마다 게임하고있었고,

 

현재 문제가 되는 길드도 현"아테나♡" 라는 길드로 바뀌기 전부터 길가다가 길드요청 오길래 뭔지도 모르고 눌렀고 잘못

 

눌러서 나갈려는걸 당시 길마님께서 능력치 올리는것도 있고 복귀유저시면 같이 잘 해봐요 해서 그냥 길드에 있게된게 어

 

느 순간 길마명도 바뀌고 길마도 바뀐거같고 뭐 이래저래 키울려고 하는듯이 바뀌고 있더군요. 즉, 크게 길드에 신경조차

 

안썼습니다.

 

던파는 요새 시간날때 하는 게임으로 맛들려서 매일매일 캐릭들 접속하고 있는 상황일 정도로 빠져들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이 곳 길마가 뭐 생리터졌는지 접속하자마자 '오늘은 늦게 접속했으니 초대장 몇개없는거 빨리 쭉

 

쓰고 끝내야지' 하는 상황에 헬을 돌고있는데 갑자기 귓말과 길드창에서 위에 영상과 같이 저 난리를 치더군요.

 

일면식도없고 인사 한번인가 했었는데 반말찍찍에 되도않는 가오잡으면서 채팅에서까지 사투리 쓰면서 욕설까지 하고 또

 

글중에 사기건은 지금은 탈퇴하신 다른 길원분께서 골드를 얼마 빌려줬는데 먹고 날랐다고 하면서 길창에서 '이중계정'이

 

이니 '사기치고다니지말라'니 하면서 탈퇴했던걸 봤던 기억에 나왔던거고요.(이것은 확실한 캡처나 증거가없어서 증명할건없네요..)

 

하여튼 이번만 그런것도 아니고 꾸준히 말투자체에 가오란 가오를 다 넣어서 말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게임 접속하자마자 부케로 접속하라고 독촉하는거보고 황당하고 그에 따라서 욕설에 뭐 잘난게 있다고 어깨 뽕 차서 별의 별 소리를 다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던전 안에서 있는상황에서 부케 접속 당장안한게 이런 욕설까지 들어야 되나싶고 뭐 작업장도 아니고 매일매일 접속하라고 협박을 하질 않나.. 게임안에서 쎈척 카인보다 힘있게 하시길래 감동받고갑니다.

 

저분이 올리라고 하길래 전 그 말 그대로 올려봅니다.^^ 카인-정말있어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