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사실 후..일반인 여자랑 놀을수…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걷어찬게 후회는 좀 됩니다만( 일단 새벽1시에 여자애 두명이랑 일본어로 말하고 놀기에…체력이 쿨럭…). 그외엔 뭐 … 또 곧 일본여행갑니다..친구들이랑 또 놀러..ㅋ;;

다만… 이번 여행을 통해 알고 깨닫고 생각이 들던건…..
세상 사는거 너무 똑같나보다…밤에 노는거 말곤 정말 크게 오전에 할게 없는듯…. 쇼핑하고 맛있는거먹고 돌아다닐때마다. 난 여행객이니 당연한거지..하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그들보니까 그냥 나도 차라리 회사에서 노는게 더 즐거운거같았다….  그리고 잠자는거역시 당연 내 침대가 더 편한거였고..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술을 잘 먹지도 활기차지도 농담을 하지도 않는단거다….

그들은 관심을 끌려고 지뢰계옷에 뭐 염색에 …근데 내가 문뜩 그생긱이 들더라고…

재네들 앞에서 내가 걍 컵라면 신라면 하나 끓여다 자리잡고 먹으면 어그로는1등일거다(라면냄세? 이거 못참거든)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하며 파친코도 봣고…그들은 그겜 하는데(다들 왤케 못하냐..ㅋㅋㅋㅋㅋㅋ). 좀 뒤에서 보는데도 당황스러웟고…

다른 한편으론….메구형님이 오마카세 사주셔서 너무 좋았고 여러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었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애넨…대화 정말 재미없게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도 좀 …뭐 아쉬운건…. 난 재네를 웃기는데 왜 그들은 날 웃기지 못하며 또한 … 미친척 일본인에게 질문해보던 말 걸어봐도 받아주는거보면… 최악은 아닌가본데…(그래도 첨보는 이들에게 같이 놀자 말은 차마 못하겠다 ㅋㅋㅋ…)

여튼 조만간 또간다…. 한달도 안남음…(근데 진짜 덥네 아니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