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온을 접해서 동아시아-유럽을 훑었는데...여전히 썰렁하네요 ㅎㅎ

인벤 스샷겔은 레디의 낙서장으로 바뀐거같고....

전 요즘 아키에이지를 하고있습니다. 그것두 현실온에 충실한다고 설렁설렁하네요 ㅎㅎ

아키에도 익숙한 얼굴들이 몇분 보이시더군요. Fonts님도 하시는것도 같고...파란눈 님과는 같은서버였을때도 있었고요(제가 옮겨버렸지만) 오랜만에 대항 들어가서 잠깐 즐겨보니까...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예전엔 왜 그리 미친듯이 몰입했지? 이런생각도 들고 5초테크랭작하던 죽음의 노가다 시절도 떠오르고.... 몇몇분들이랑 크게 말싸움한 거익도 나네요.

뭐 앞으로 아키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를 계속 할 지 안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대항온을 하면서 겪은 경험은 가끔씩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추억이 되어 영원할거같네요 ㅎㅎ

이제 슬슬 민족의 대명절인 설도 다가오고.... 다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이상...서버렉 때매 잠시 대항온에 들어온 옛 유저의 안부인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