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동북공정(東北工程)에 이어 이번에는 한글 입력방식의 국제표준을 추진하는 등 한글을 자기들 언어라고 하는  한글공정에 나서고 있다.

중국이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기에 사용되는 한글입력 국제표준을 마련 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한국과 북한의 연구원까지 대동해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한글 종주국인 한국은 휴대전화 업계 등 이해당사자 간 다툼으로 표준화 작업이 11개월째 제자리걸음이다.

중국은 조선족이 사용하는 ‘조선어’를 자국 언어로 보고 자국 내 소수민족 언어에 대한 표준을 정립하겠다는 취지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북한에서도 연구사 10명을 지원받았고, 국내 연구진의 자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자국 내 조선어 입력방식을 표준화한 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국제 표준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중국 방식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을 경우 휴대전화 등 모든 IT기기 한글 문자체계는 중국이 정한 방식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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