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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07:44
조회: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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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네덜란드 또 망하는 테크트리 타네요결국 이게임은 '누가 유저를 더 많이 가지고 가느냐' 의 승부입니다.
초 엘리트 거상 몇명이 10클라씩 돌리면서 버틴다 하더라도, 어느순간 '왜 내가 이짓을 하고 있지, 왜 나만 방어 투자 하고 다니는거지, 다른유저는 다 어디있는거야?' 이런 생각 들면서 게임 접으면 나라 그대로 막장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태생적 문제점은 '잉글랜드와 북해를 놓고 갈라먹어야 된다' 이겁니다. 잉글랜드가 구삼국이라는 이점과 쓸모는 쥐똥만큼도 없지만 얼굴은 반반한 라이자 덕택에 유저수가 많은건 어느섭에 가도 마찬가지이구요... 방적상들 런던하고 에딘버러에서 양털 뜯다가 (영지) 오슬로에서 랭작좀 하고 벨벳갈꺼구요. 주조상들 런던하고 플리머스에서 철종좀 찍다가 함부르크 가서 랭작좀 하고 대포 만들겠지요. 그런데 네덜 거상들은 처음하시는분들의 자금줄인 이 두항구를 무시하고 (오슬로, 함부르크, 그리고 추가적으로 코펜하겐) 아프리카 인도 이런데 열심히 깃 바꾸고 계시더군요. 현재 아프리카 인도 이런곳 가시는 분들이 손에 꼽는 시점에서 이런곳에 투자 하는건...처음하시는분들 한테는 사기진작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사용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돈을 버는건 극소수의 경험자 들에 불과하다...즉 자기들 돈버는 루트라는 거겠지요. 그 돈벌어서 북해에 방투하면 되지 않느냐? 아니죠 다른나라 상인들은 다 바봅니까? 거기 계속 공투 들어옵니다. 폴투,에습,프랑,베네 - 다들 아프리카 인도 노리는건 마찬가지니, 그 공투 막아내느라 돈 다 소진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북해쪽 잉글이 다 먹고 깃발 날리기 시작하면, 아 왜 우리는 동맹항 영지가 없지...이렇게 사기 꺾인 네덜란드 처음하시는분들, 하나둘 게임을 접거나 국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 셋이죠. 북해는 잉글이 장악하고 소수의 네덜란드 상인들만 전전긍긍하면서 북해 잉글 장악 - 네덜란드는 약소국으로 전락....시나리오가 이루어 집니다. 전 맨날 아프리카에서 맨날 폴투랑 잉글이랑 붙는거 보기 싫습니다 -_-; 네덜란드 거상분들 모여서 전략회의라도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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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