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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23:52
조회: 325
추천: 1
군입대 7일 남았습니다.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술을 마셔도 노래방을 가도 당구를 쳐도 탁구를 해도 배구를 해도 농구를 해도 깡통차기를 해도 벨튀를 해도 대리석에 고기를 구워먹어도 1박2일처럼 복불복을 해도 누가 밥을 사줘도 누가 술을 사줘도 누가 당구비를 내줘도 다가오는 군입대 어느덧 한자리 숫자 그런가 했더니 벌써 일주일 군대가 100일대 남은거랑 10일대 남은거랑 1일대 남은거랑 사람 마음이 다르다더니 그것은 참말 하루하루가 괴롭고 눈을 뜨면 다가오는 날짜에 불안초조 정신줄놓은 버스쌍놈들은 맨날 전화질하면서 군입대할때 자기들이 데리러 가겠다고 설레발치고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뜨기 시작하고 허허 웃으며 친구군입대 하루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던게 지난달인데 노래방만 가면 친구들이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주니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러나오는 감정에 술병을 깨고싶고 문득 달력을 보니 머나먼 제대날짜 언젠가는 끝나겠지 대한민국 남자면 누구나 다 가잖아 이런 생각하고 있고 술마시다가 가끔 나오는 초중고딩 친구들 이야기 "ㅇㅇ랑 XX 상근 갔던데?" 들을때마다 가슴은 찢어지고 걔네들이 나보다 백배는 건강한데 왜 상근이냐고 왜 나는 현역이냐고 워우워우워우워어어어어어어어~~~ 어느새 시간은 12시가 다 되어가고 12시가 넘어가면 군 D-6이 되고 무엇을 해도 답답초조불안괘씸하며 후회할것만 같으니 ㅠㅠ 여튼 7일후 군대갑니다. 그전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정리하려고 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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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소~ 암살 청운객. 린검 청운학. 검사 청운곡. 기공 청운백. 권사 청운송. 주술 청운람. 소환 청운금. 역사 청운림. 기권 청운단. 격사 청운경. ---------------------------------------------- ============================================ 대항해시대 온라인 [디케] Knight세오(40/65/26) Knight세이(22/42/2) 대프랑스! [에이레네] Knight세오(잉글랜드 1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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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