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카리브에서 군업을 하던 파산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틸제도에서 버커니어를 주구장창 잡던 와중에, 지나가던 유저분께서 안타까워 보이셨는지, 개량형 전열함을 주고 가셨습니다.

상업용 대형 갤리온이 선측포가 4칸이라 안타깝게도 72문 밖에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주고 가신 선박 덕분에 90문 전부 사용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못하고 리스본 돌아옴... - 의뢰알선서가 떨어져서 해역토벌 퀘스트가 안뜸!

아마 군 해제 레벨 될때까지는 카리브에 있을것 같아욧!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