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강1,2>
그레이드로 붙일 수 있는 스킬 중 가속강화1,2가 있는데 이것을 말합니다. 주로 해상전에서 스타트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험배나 상선등에도 달리면 좋은 그레이드 스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구>
아팔토멘토 랭크가 2가 되면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장비품,선박품,소비품,서류,교역품을 추가로 1~3까지(4까지 늘릴수 있는 가구도 있지만 캐쉬이거나 이벤으로 가끔 주어지므로 보통은 +3을 사용합니다.) 늘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팔에 저장할 수 있는 교역품이 2개라면 교역품+3가구를 설치하면 다섯개 까지 교역품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팔에 저장할 수 있는 갯수 이상일 때 넣고 빼면 내구도가 1씩 닳아없어집니다. 최대 내구도 100에서 다 쓰게 되면 가구가 사라집니다.(다만 교역품이나 초과된 품목들은 사라지지 않고 빼낼수만 있습니다.)
스킬북의 경우에는 최대 +5가구 까지 있습니다. 스킬을 넣고 뺄때 쓰며 넣은 스킬은 사용하지 못하고 나중에 다시 빼내고 나서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끈>
남만에서 퍼오는 교역품 중 '가는 끈'이라는 교역품입니다. 이베리아 우대지역이어서 리습을 중심으로 한 이베리아 지역에서 판매하기 좋아 상인들에게 선호되는 교역품입니다.
두반장 호필 사슴가죽 등도 있지만 이것들은 풀네임입니다.

<가나돌>
대항해시대의 레이드입니다. 주로 솔플로는 깨기 힘들고 타 유저와 파티를 맺어 여럿이서 막강한 보스와 다량의 잔챙이몹들을 상대하여 희귀한 템들을 얻습니다.
주로 강한 군배와 고랭크의 포술,백병랭크가 요구되지 않으면 버티기도 힘들 정도의 고난이도이며, 입장료로 '국가공헌 훈장증서'라는 소비템을 내고 입장하게 됩니다.
보상으로 희귀한 군복과 옷,여러가지 아이템 그리고 국재질 등의 고가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매우 얻기 힘듬)

<갑판전>
해상전에서 배가 맞붙어 백병전에 돌입했을 때 함장과 함장간의 일대일 일기토를 할 수 있게 되는데 갑판 위에서 일대일 결투를 벌인다고 하여 갑판전이라고 합니다.
선원수와 상관없이 갑판전에서의 격투를 승리로 이끌 경우 무조건 승리하므로, 고가의 장비와 피나는 테크닉랭작등을 요구하여 여러가지 반대의견이 많아 최근에는 갑판전을 상호동의 등으로 변경하여 무조건적으로 갑판전만으로 이끌어 승리를 이끄는 꼼수를 줄였습니다. 해적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갑판전을 요구 할 때 동의여부와 상관없이 갑판전으로 끌려가며, 그 이외에 경우에는 갑판전을 피할 수 있게되어 해상전의 밸런스가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돛(메모리얼,캐쉬)>
보조적으로 배에 돛을 달 수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돛수치(세로,가로)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보조돛이 바로 강돛입니다.
주로 상인들이 허용되는 보조돛 갯수만큼 강돛으로 꽉꽉채워 다닙니다. 수탈불가템이므로 유저해적이나 NPC해적등에게 당하더라도 빼앗기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긴 항해를 통해 내구수치가 닳아없어지므로(하지만 내구닳는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비싼 강돛을 아끼기 위해서 타롯카드 '여제'를 구매하여 돛을 보수하고 다닙니다.
에이레네 기준으로 4~5억에 달하는 고가의 선박장비품이며, 생산기술인 봉제로 만들수 있는 메모리얼로 1개를 얻을 수 있거나 트레저박스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얼로는 1케릭터 당 1개밖에 못 얻습니다.)

<강롭레시피,목가레시피>
선박을 만드는 데 필요한 조빌재료에 많이 들어가는 '강화로프'를 들고다니는 레시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레시피로서 주로 조빌상들이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 없이 만드려면 카리브까지 사이잘마와 황마를 들고 가서 만들어야 하므로 매우 불편하여 조빌상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레시피 중 하나입니다.
수탈로 얻을 수 있으며, 시세는 1~2억정도합니다. 

목가 레시피의 경우에는 '목재 가공' 이라는 선박조빌재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재료는 가구를 만드는데에도 사용되어 가구생산장인이나 조빌상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매우 필요한 레시피입니다. 목재는 주로 유럽이나 아프리카에서 얻는데 목재가공을 만들 수 있는 곳은 카리브 개척지 항이라서 왕복하기가 매우 불편하여 그렇습니다. 카리브에서는 목재를 얻을 수 없거든요. 가끔 시대변화에 따라서 암스테르담의 교역소 앞의 운반상(?)에게서도 만들 수 있기도 하지만 시대는 계속 변하는지라 생산장인이라면 구비해야 하는 레시피입니다. 수탈로 얻을 수 있으며, 시세는 1억내외입니다.

강롭레시피와 목가레시피가 있다면 가구와 조빌을 만들어서 길사에 올려 팔아 두캇을 버는 제작상인으로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강습/기습>
강습은 눈에 보이는 몹이 유저를 공격하는 것이며, 기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몹이 갑자기 유저를 공격하는 상황입니다.
주로 상인배,모험배에 '고층 감시대'라는 선박옵션 스킬을 달아 기습을 100퍼센트 막고 강습도 어느정도 막습니다.
경계랭을 켜게되면 강습을 더욱 저하시킬 수 있고, 기습도 막아줍니다.

강습을 당하는 요건은 본인의 군렙이 높으면 강습확률이 매우 적어지게 되며, 여기에 고층감시대를 단 배와 경계스킬까지 발동하여 해상을 이동하면 강습확률이 매우 저하됩니다.
대학스킬 강습저하 스킬1,2를 달게되면 강습을 막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강습을 확률적으로 막아주기도 하며,
군함위장이라는 선박스킬을 달게되면 더더욱 강습확률이 대폭 저하되지만 이 좋은 스킬을 달 수 있는 선박은 드뭅니다.(산타마리아 나 순항형 하이클리퍼라는 모렙75를 요구하는 배) 주로 빠른 이동용배인 롱스등에 군함위장 스킬을 그레이드로 승계하거나 하는식으로 유저들이 달고 다니기도 합니다.

<강증(강화증/특수조선강화증)>
배를 강화하기 위한 허가증으로 일섭에는 없고 한국섭에서 부분유료화의 일종으로 추가된 시스템에서 필요한 소비템입니다.
오로지 캐쉬(트박,교환권)로만 얻을 수 있어서, 국내 유저들의 불만이 폭증하며 초보유저의 진입장벽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강화증을 이용하여 배를 강화하여 배의 여러수치를 높여 성능좋은 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거래되는 강증의 가격이 매우 비싸 소형배와 중형배에는 달지도 못하고, 초보유저의 경우에는 이 비용을 감당할 수 없으며,
고렙유저의 경우에도 이 비용에 힘들어하고 초보유저를 지원해주기에도 매우 힘듭니다. 이로인해 초보유저들은 상대클 이전까지 껍데기 배라고 할 수 있는 배들을 강화도 못한 채 타고 다니게 되어 초보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높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여러불만이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는 바. 강증에 대한 앞으로의 CJ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틈틈이 모아놓으시기 바랍니다.
급하게 그때 그때 구하려고 하면 시세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매입한다고 외쳐야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길드챗이나 스챗등을 통해 시세를 미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강포(강화포문/강화대포)>
강포는 두 약어입니다. 하나는 선박에 달 수 있는 스킬로서의 강포(강화포문)이며 이 스킬은 포술의 사거리등을 높여주는 스킬입니다.
누가 어떤 선박을 팔면서 강포가 달렸다고 하면 선박스킬로서의 강포(강화포문)이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두번째로(주로 강포라고 하면 이것을 말함) 캐쉬로 구매할 수 있는 강화템을 이용하여 대포를 강화한 경우를 말하는데 이 수치가 너무나 강력하여 캐논포 같은 경우 상대방을 측타 한방에 보내버리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서 모의전등에서는 실력으로 인한 승패가 아닌 템빨로 갈리므로 금지되어 있고 주로 실쟁(유저해적,토벌대)에서만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의전에서 강포를 한두개 섞어쓰거나 하는 꼼수등이 있어서 대해전이나 모의전등에서 상당한 논란거리를 낳고 있습니다.

실쟁과 모의전(특히 모의전)에서 특히 말이 많습니다.(네가 강포를 써서 이겼느니 네가 강포를 써서 내가 졌다느니 등등등)

<개대스,개대팽>
보조돛 이외에 추가적으로 특수장비를 달 수 있는데 여기에 군용선박부품을 달 수도 있지만, 상인과 모험가들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배의 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추가적으로 달 수 있는 돛을 말하는데, 여기에 달 수 있는 제일 좋은 추가돛 선박부품이 바로 개대스입니다.
개대스는 가로(가로돛 수치 증가)와 세로(세로돛 수치 증가)로 나뉘어 지며 캐쉬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로돛 수치가 선호되므로(역풍에 강함) 유저들은 개대스 세로를 선호하며 가로와 가격차이가 현저하게 납니다.
세로는 개대팽으로 부르기도 하며 개대스 세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개량형 대형 스팽커)
가로는 개대스로 부르며 개대스 가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개량형 대형 스프릿)
캐쉬템이고(보통 캐쉬템은 수탈 불가입니다) 수불(수탈불가)입니다.

캐쉬가 아닌 생산으로 만들 수 있는 추가돛으로는 주로 추대스(추가 대 스프릿,추가 대 스팽거)가 있으며 스프릿이 가로돛 , 스팽거가 세로돛으로 주로 추대스라 하면
세로가 선호되어서 추대팽을 일컫습니다. 당연히 캐쉬템에 비해서는 돛 수치가 낮아서 저렙유저분들이 저렴하게 들고 다닙니다. 캐쉬계열과 달리 수탈가능한 템입니다.
약어가 비슷하여 혼란이 생길수 있으므로 구매하시려는 초보분들은 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혹시나 가로를 비싸게 사기당해서 사지는 마세요)

<개껌>
PK섭에서 유저 해적에게 상납할 수 있는 상납품입니다. NPC에게 사용하는 토박이용 해적 상납품과는 다릅니다.
(달려오는)개한테 개껌하나 던져주고 끝낸다고 해서 개껌입니다. 무법지역일 경우에는 개껌조차 사용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선박 사이즈에 맞는 상납품(개껌)을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개적>
개같은 유저해적의 약어(비속어) 주로 매너가 없는 해적을 비하하는 호칭입니다. 상인유저를 털면서 온갖 비아냥과 기분 나쁘게 만드는 발언을 하는 비매너 유저 해적을 말합니다. 대항온에서의 이러한 PK는 일반적으로 일방적인 학살과 탈출에 불과하며, 이는 상인유저들이 언제든지 배를 갈아탈 수 있음으로 인해서 무장상선의 필요성을 적게 느끼고 무장상선을 탑승했다고 하더라도 유저해적의 막강한 힘을 당하기 어렵다는 문제로 인함입니다. 어짜피 상인상태(상인 셋팅)에서 이겨낼 수 없으므로 그저 도망치거나(이것도 힘든) 개껌을 던져서 막아내는데 이렇게 유저해적이 상인유저를 털어서 얻는 수익도 그다지 보잘것 없다는 데에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즉 현 상태에서의 대항온에서 유저 해적은 생계형 해적은 한 명도 없으며 그저 상대방을 헌팅하는 헌터로서의 스릴감을 맛보기 위해서 상인유저가 일방적으로 괴롭힘을 당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점에 있어서는 일본서버에서 개발자들이 변경사항을 추가할 예정이므로 기다려보아야 할 사안입니다.

<갠상,바자,부관갠상>
개인이 주로 리스본에서 장사를 하는 경우에 개인상,갠상이라고 하며 수수료가 들지 않으나 유저가 장시간동안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주로 창고캐나 부캐등을 이용하여 장사를 하게 됩니다.
바자의 경우도 비슷한 의미지만 보통 대항에서는 저렙유저 또는 타유저들을 위해 거래랭크 고랭 유저가 교역소에서 물건을 사서 개인상으로 다른 유저에게 싸게 또는 제값에 팔 경우를 바자라고 합니다.(발주서 값 아끼려고...). 최근에는 바자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발주서가 없거나 비싸서 자주 사용하지 못하는 유저가 바자해달라고 외쳐도 잘 안해주죠;

부관 갠상의 경우는 최근 패치된 기능으로 충성도50이상의 아팔토멘토에 대기 중인 부관을 장사에 이용하며 수수료 1퍼센트와 함께 24시간 동안 장사를 대리해줍니다.
팔리지 않아도 수수료를 반환되지 않고, 미처 팔리지 못한 품목은 해당 도시 은행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받고 나서야 다시 부관 개인상을 열 수 있습니다.

부관 개인상의 경우 일반 개인상과 달리 판매품목이 8개 아닌 5개로 한정되며 선박은 판매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부관 개인상의 경우 아이템이나 교역품 추가,변경이 수시로 가능하므로 자신의 적재 이상으로 물품을 1999개까지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갠투(개인투자)>
의회에 속한 투자자(주로 국덕)가 아닌 일반 유저들이 투자를 한 경우 개인투자라고 합니다. 왜 이용어가 나왔냐면 개인투자를 빙자하여 상대국가의 동맹국의 점유율을 갉아먹거나 동맹항 깃발을 돌려버리고 나서 개인투자라고 우기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점유율과는 상관없이 그냥 의회유저가 아닌 일반 유저가 작위를 받기 위해 많은 두캇을 투자한 경우도 개인투자라고 합니다. 국가간의...의회간의 투자간에는 타국적 부캐를 이용하여 적국의 점유율을 몰래 깍아먹거나 하는 경우로도 우회적 꼼수를 쓰기도 하므로 개인투자나 아니면 (의회 투자자에 의한)공투냐를 놓고 커뮤니티등에서 분쟁이 잦습니다. 참고로 의회간 국가간의 국덕간의 투자는 눈치싸움과 암투가 다양하게 벌어지게 됩니다. 간혹 개인투자자가 투자랭커(해당 항구에서 상위 5명의 투자자)가 되기 위해 대량의 두캇을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실익은 별로 없고 단지 명예. 투자랭커는 해당 항구에서 교역품 구매시 수량이득이 있긴 하지만 투자한 두캇에 비해서는;;;)

<거북이,거북선,꼬부기>
백병이 불가능한 전투배를 말합니다. 거북선 계열의 군배는 백병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포격으로만 잡을 수 있고, 백병이 불가능하므로 갑판전을 회피하기 위한 유저들이 애용하기도 합니다.
백병이 취약한 포술가가 가나돌을 돌거나, 백병이 취약한 군렙유저가 거북선을 탈 경우 백병을 100퍼센트 회피하고 포격적으로만 수월하게 군렙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저해적이나 토벌대가 갑판전을 회피하기 위해서도 애용하므로 군배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선박입니다. 상인들의 경우에도 무법지역에서 도망쳐 나오기 위해 거북선으로 탈출하는 경우로도 사용하기도 하며(보통 유저해적의 경우 선원이 많은 갤리선을 노젓기 스킬을 이용하여 상인의 배를 따라잡아 백병+갑판전으로 묶어두는데.. 상대방 상인이 거북선을 타고 나오면 털기 어려워 아예 포기합니다.), 해상전에서 부관에서 배를 주고 싸움을 시키는 등 매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백병이 불가능하므로 선원이 많은 백병전함(돌대안,개대안,개조오갤 등)과 맞서게 되면 백병이 무섭지 않게 되는 잇점도 있습니다.

<건보트,무장사선,장중캐>
소형 선박 중 전투능력이 뛰어난 선박입니다. 대해전의 경우 소형선,중형선,대형선의 순으로 대해전이 일어나고 소형전의 경우에는 소형선박에 속하는 선박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여 소형 선박중 가장 뛰어난 편인 선박이 건보트밖에 없다시피 하므로 건보트라 하면 보통 대해전용으로 만들어진 전투배를 말합니다. 이 용도 말고는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주로 국덕군인들이나 대해전을 즐기는 군인들이 한척 만들어서 대해전때에만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해전 중형전의 경우에는 쓸만한 배가 무장사선과 장관용 중 캐러밸이 있습니다. 건보트와 마찬가지로 대해전용으로 건조하고 사용합니다.
일부 유저의 경우 사선과 무장사선을 모험용으로 즐겨 사용하나, 저렙,초보 유저의 경우는 그냥 졸기삼(졸업 기념 삼부크),상클(상업용 클리퍼),적다 상롱스를 타시는 편이 낫습니다.

<건조증,전용함건조증,전용함스킬>
'전용함 건조증'을 말하며 이 증서를 사용하여 선박에 달수 있는 1개의 별도의 선박스킬(전용함 스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선박스킬은 강화로 추가한 선박스킬과 전용함에 추가한 스킬로 나뉘어지는데(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스킬계승도 있습니다.)

강화로 추가한 스킬은 초기화 하지 않는 이상 변경할 수 없으나
전용함으로 추가한 스킬은 나중에 건조증과 재료를 넣고 교체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칙명이나 대투자전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보통은 대투로 얻음) 국가공헌 훈장증서를 200장 모아 자국 본거지의 왕국 서기관에게 가면 1장의 건조증으로 바꿔줍니다.
이 증서를 이용하여 선박의 전용함 스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모든 선박에 딱 1개의 전용함 스킬)

보통 군렙시에 전용함 스킬로 부관실을 달고 나중에 사령탑을 달거나 하는 식으로 변경하며,
간혹 대해전 전용,가나돌 전용으로 교체하여 달기도 합니다.
필수적인 스킬은 보통 강화시에 추가할 수 있는 스킬로 달며(급가,고감), 전용함 스킬을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공작실,부관실,사령탑 등등) 다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검진>
'검은색 진흙'이라는 교역품인데 판매하는 항구는 없고 오로지 채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역품입니다. 주로 유럽에서 가까운 야파항구 외각필드에서 채집합니다.
주로 화염단지나 조빌부품인 '오물방지 도장'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길납품으로 화염단지가 선정될 경우 재료인 검은색 진흙의 수요가 폭증합니다.

<게볼,강게볼,엑칼,강엑칼,강라비,구겸도,메모창........>
무기 앞에 '강' '개' 등이 붙으면 보통 캐쉬템입니다. 일반 템의 경우는 모험등을 통하여 얻는 무기이며 성능이 좋지만 상대적으로 캐쉬 무기에 비해 성능이 떨어져서 유저들의 경우 캐쉬템을 선호합니다.
모험으로 캐는(얻는) 엑스칼리버...를 엑칼이라고 부르며 , 이에 대응하는 캐쉬템이 '강화 엑스칼리버'입니다. 캐쉬템이 검술보다는 응용검술 옵션(이 옵션이 더 좋음)이 붙어 더 강합니다. 수치도 더 높고요. 주로 창이 선호되는 무기이므로 최고의 장비는 강게볼 안전강(강화게이볼그라는 캐쉬 무기를 깨지지 않는 선까지 최대로 강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진' 백제왕의 태도라는 캐쉬템이 나왔습니다.(꼭 강화...가 앞에 붙어야 반드시 캐쉬템이 아님.)
넷마블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캐쉬 무기들이 추가되어 가고 있으므로 기존 모험으로 얻는 템들의 가치는 계속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엑칼-엑스칼리버(칼)
강엑칼-강화 엑스칼리버(캐쉬템)(칼)
강라비-강화 라비리스(캐쉬템)(도끼)
게볼-게이볼그(창)
강게볼-강화 게이볼그(캐쉬템)(창)
개마상통-개량 마상통(캐쉬템)(총)
강화 기사의 도끼-(캐쉬템)(도끼)
메모창 - 메모리얼로 얻을 수 있는 창인데 이름이 '창'입니다.(너무 짧아;;;) 그래서 메모창이라고 좀 길게 불러줍니다.(창)

<경계>
해상 NPC몹의 기습과 강습을 막아주는 액티브 스킬입니다. 그냥 켜놓고 있으면 랭크가 올라가며 올라갈수록 강습을 더더욱 잘 막아줍니다. 단 유저해적이 공격할 경우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습니다. 초보 유저들의 경우 '고층 감시대'가 달려있는 선박을 타고다니기 경제적으로 힘드므로, 초반부터 배워서 쓰고다니시기 바랍니다.

<고감>
'고층 감시대'라는 선박스킬을 말합니다. 해상 NPC몹들이 없거나 적은 곳에서는 이 선박스킬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므로 상인,모험가들의 선박에 즐겨 달립니다.
'급가속'스킬과 함께 모험용,상업용배에 필수적으로 달리다 시피(급가는 100퍼센트 필수.고감은 약간 취향)하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주로 해상에서 항해하며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은 3개뿐이고 여기에 측량과 운용,급가를 사용하게 되어 경계를 쓰기에 허용되는 스킬이 모자랍니다.
(측량을 끄자니 네비가 안되고..급가를 끄자니 배가 느려지고 운용을 안쓰자니 선원들이 밥을 엄청나게 쳐묵구;;;)
그러므로 고감이라는 선박스킬은 유저가 편리하게 항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알짜배기 선박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굇수,고수>
상대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유저들을 말하는데, 대항해시대에서는 주로 다클러분들이나 테크닉작업으로 5초만에 테크닉(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저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실제 실력과는 상관없이 유저들의 근성차이(다클항해 유지,지루한 테크닉작)의 노가다 결과물에 따라 나뉘어 부르므로 대항온에서는 상대적으로 굇수의 의미가 타 게임의 액티브한 조작 실력과는 달리 불려지게 됩니다. 수십수백억의 자산을 지닌 상인들,투자랭커,모험올클러나 모험75렙유저(순하클 타고 다니는 유저)들이 굇수로도 불려집니다.
조선만랭크 유저나(20랭 가능),오스만 망명만 한 유저들,모상군 레벨이 75/75/75 이며 명성도 35만/35만/35만 을 꽉채우고 오스만 망명까지 한데다가 작위도 공작급일 경우에도 굇수,고수로 불려집니다.
대항온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조작실력대로 결과가 나오는 분야가 주로 실쟁이나 모의전에 국한되는 편입니다. 폴라리스에서는 '히혼'항구에서 모의전이 즐겨 이뤄지며, 유저들이 S랭크부터 C랭크 이하까지 붙여가며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주로 두부 사이트)

<고양이,고양이부관>
방화 부관에 대비되는 부관으로 '고양이 기르기' 라는 창고당번 담당 스킬. 창고당번 수치 100S를 모두 채울 경우 방화와 마찬가지로 쥐의 발생을 거의 100퍼센트 억제합니다.
주로 식료품을 운송할 때(예:남만 교역 시 고구마나 감자를 대량으로 퍼 나를 때.) 유용하며, 다랑어 낚시를 할 때에도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남만교역을 하지 않는 이상 초보 유저분들에게는 불필요하므로 초보분들은 꼭 방화부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방화(화재 방지)부관이 고양이 기르기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으며,(그런 부관 없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두가지가 합쳐지면 무적의 창당 부관이 탄생하기 때문에 캐쉬로 붙이는 부관스킬 붙이기로도 이는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골>
유저 해적이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다시 공격하지 못하는 상태.

<곰옷셋(곰연퀘) 곰셋>
곰셋은 머리 몸 다리 손의 4가지 장비품으로 이루어진 옷입니다. 주요 기능은 없다시피 하며(옵션 기능은 쓰레기) 실제로 곰돌이 처럼 옷을 입고 다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대항온에서 현재 동물의 형태로 옷을 입을 수 있는 셋트 옷은 현재 곰셋이 유일한 셋트입니다.(마야전사의복은 재규어처럼, 호랑이 투구는 호랑이 머리를 얹어 놓은듯 합니다.)
(일섭에서는 토끼 머리(만)가 등장 했는데 아직 국내섭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부 입을 경우 그냥 곰 한마리가 보이며, 로리캐(어린 여성케릭터)나 뚱캐(배 나온 남성케릭터)가 입을 경우 대단한 귀여움을 자랑합니다.
이 곰셋을 캐려면 고랭크의 생물학 랭크가 필요한 상태에서 곰옷연퀘라는 연속 퀘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고난이도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의 상인이나 유저들은 모험가들에게서 사서 입습니다.

<국재질 , 공용재질>
보통 국재질이라 함은 제작할 수 있는 배 중에서 가장 내구력이 강한 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나무재질에 이어 동재질 철재질이 내구력이 좋으며, 그 이후가 국가공용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재질은 나라 별로 색상이 고정되어 있는데 에스파니아는 노란색, 포르투칼은 파란색, 프랑스는 보라색, 베네치아는 빨간색, 잉글랜드는 은색, 네덜란드는 황색, 오스만 투르크는 녹색입니다. 주로 진한 빨간색이 인상적인 베네치아 재질(줄여서 베네재질)이 가장 인기가 높고 그 뒤를 오스만재질과 포르투칼재질등이 인기 있습니다. 가장 안습한 재질은 동재질과 비슷한 네덜국재와 철재질과 비슷한 잉글국재. 누런 에습국재등입니다.

보통 공용재질이라 하면 해당 선박을 국가재질로 건조가 가능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전열함은 각 국가의 본거지에서 국가 재질로 건조가 가능한데, 이는 따로 국재질을 넣는 다른 배들과는 방식을 달리합니다.(국가 공용재질로 건조하지 못하는 배들은 별도로 국가 재질을 넣어주고 강화해야 합니다.)

기타 재질로 야전 재질(일섭과 달리 재질로는 풀리지 않고 국내섭에서는 '야골하'등과 같은 캐쉬선박으로만 풀림)이 '진한 검은색'으로 극강의 간지를 자랑합니다.
제례식 재질의 경우도 야전 재질과 마찬가지인데 색상이 자주빛입니다.

이벤트로 풀린 신성로마제국 근위대 재질의 경우 황금색입니다.
캐쉬로 풀린 축전식 목재 재질과 축전식 금속 재질의 경우는 하늘색입니다.

<공유>
1. 랭공유
각종 교역품의 거래랭크의 경우 고랭크일수록 많은 교역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저랭크 유저가 고랭크 유저와 파티를 맺고 교역서 가까이 붙어있으면(둘다) 고랭크 유저의 랭크를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렙 유저가 쩔을 받아 교역품을 왕창왕창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포르투에서 식료,조미,가축랭 공유. 오슬로에서 섬유랭 공유. 팔마나 암보이나에서 향신료랭 공유등을 들 수 있습니다.
초보 유저의 경우에는 암보이나에서 자신의 향신료랭을 밝히며(높을리 없으므로), 랭공유 좀 해달라고 몇번 외치시면 어지간하면 다른 고렙분들이 공유를 해드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퀘공유
퀘스트를 띄우려면 조건이 필요한데 함대를 맺은 제독(고렙유저)이 해당 퀘스트(주로 전직퀘)를 띄워(만)주고, 파티원인 저렙 유저가 이를 받는 형태입니다.
퀘만 받아주는 경우도 있고, 친절한 유저의 경우에는 퀘까지 같이 깨주기도 하는데(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해달라면 퇴짜 맞습니다), 주로 조선공 전직퀘와 도적,보석상,향료상인,포술가,척후대퀘등이 있습니다.

3. 던전 입장
동아시아 4대 던전과 같은 던전을 입장퀘를 하지 않고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주로 파티의 제독이 이러한 입장조건을 완료한 상태에서 파티원들이 꼽사리로 끼어 들어가는 형태인데, 대항해시대가 쩔이 안되는 관계로 저렙 상태에서 같이 가보았자 도움도 안되고 레벨업도 안되니 무조건 던전 데려가달라고 떼쓰지 맙시다. 나중에 자신의 육상능력이 어느정도 구비된 상태에서 길원이나 지인분들의 던전돌파에 꼽사리 끼는 형식으로 참가해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하지만 제일 편한 건 자기 스스로 던전 깨는 것이죠!)

4. 조선랭 공유
리스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공유요청. 조선의 경우도 생산기술과 마찬가지로 랭크가 높아야 높은 성공과 낮은 실패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특히나 국내섭은 강화증이라는 무시무시하게 비싼 증서를 정말 많이 사용해야 하므로, 강화 한번 한번에 목숨을 걸고, 그래서 1랭크라도 더 높은 만랭크 유저가 강화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배와 강화증을 주었다가 빼앗길수도(사기)있고, 이러한 강화는 랭공유만으로(파티를 맺어주는 것 만으로) 랭크가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유저들은 조선 만랭유저의 도움(파티)을 받아 강화를 하는 형식으로 선박 강화를 하게 됩니다. 주로 중심도시 격인 리스본에서 이루어지며 리스본에 어느정도 투자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리스본에 투자가 안되어 있는 경우 조선공을 자국의 수도로 초대해서 선박을 강화한다든지 하였으나 캐쉬배의 범람과 리스본 창고캐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사라졌습니다.

조선랭 공유로 할 수 있는 일 - 강화 및 그레이드(선박마다 요구 조선랭크가 다름) , 전용함 스킬의 추가,변경(스킬마다 조선 요구치가 다름.요구치만 맞추면 됨. 선박 수치 성능에 영향이 전혀 없음) , 개조(선실,포실수 변경)(조선랭5이상이면 가능)
조선랭 공유로 할 수 없는 일 - 특수 건조, 일반 건조(즉 공유받아 조선 랭작이 안됩니다.)

<공유비>
조선공들에게서 받는 비용을 말합니다. 강화나 그레이드의 경우 강화횟수별로 또는 그레이드냐에 따라서 각 조선공들이 비용을 요구합니다. 유저는 이러한 비용을 내고 조선만랭을 공유받아 강화하거나 그레이드 하는 형식의 거래를 취하게 됩니다. 돈을 받는 경우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비용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공작실>
해상 위에서 생산 시 대성공 확률을 높여줍니다. 대성공이 되어야 (올리기 힘든 )관리기술이 올라가므로 관리기술랭작용으로 상인배에 공작실을 달아 사용합니다.
대성공 확률을 높여주지만 관리기술과 생산기술을 만랭크 찍은 고렙 상인유저들의 경우는 잘 활용하지 않기도 하는 스킬입니다.

<공창/선박금고/스킬노트>
공유 창고의 줄임말이며, 유저간 은행 근처의 공유창고 관리인을 통해 물품의 입출입이 가능해집니다.교역품과 소비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로 기간제(7일,15일,30일)의 형태를 취하며 이는 선박금고,스킬노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창을 이용한 조빌제작 등을 통해 손쉬운 수입도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머나먼 지역에서 다른 지역의 유저에게 물건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창고시스템.

선박금고는 (본인만)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금고로서 공유 창고가 도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창고라면, 선박금고는 해상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금고입니다. 공창과 달리 교역품은 넣을 수 없습니다. 주로 거래부스터등을 손쉽게 꺼낼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조선랭작하시는 분들이나 모험가등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스킬노트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다섯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선택된 스킬은 추가적으로 10퍼센트의 숙련도를 더 획득합니다.

위 3가지 아이템은 모두 구매 가능한 캐쉬템이며, 거래 가능하고 이벤트로도 가끔 풀리는 템입니다. 그리고 기간 만료시 사용이 정지(넣어둔 템,스킬)되고 스킬노트의 경우 꺼내기만 가능합니다. 주로 선박금고에 여분의 선박금고증을 넣어놨다가 기간이 만료되어 낭패를 보거나, 공유창고에 여분의 공유창고 증서를 넣어놨다가 기간이 만료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공창(길드 개척지의 시설)>
길드 개척지에서의 '공창'을 말하며 이 단어는 풀네임입니다. 공창의 주요 기능으로서는 하루에 한번(12시에 초기화)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 선박의 조타 숙련도를 30~40퍼센트 랜덤하게 상승시켜 줍니다. (조타 숙련도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올리려면 매우 힘듭니다. 항해 중 생산,항해). 대략 3개 케릭터로 한번 가면 조숙을 꽉 채워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나중에 조선공 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판매 선박의 조숙을 모두 올려놓아야 수치 확인도 편리하고 조선공으로서의 서비스 이기도 하지요 ^^).
12시에 초기화 되므로 12시 전에 가셔서 조숙을 모두 채우고 다시 12시가 되면 또 조숙을 채워오는 식으로 하면 한번 가서 많은 배의 조숙을 가득 채워올 수 있습니다.

<공투,방투>
공투는 공격투자이다. 말 그대로 상대방 국가의 동맹항에 투자하여 자국의 동맹항으로 가져오는 적극적인 행위로서 동맹항의 국가깃발을 돌린다고 해서 '깃돌'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뺏기는 쉬우나(21억정도) 유지하기가 힘든 공투는 말그대로 상대방 국가투자자(국덕)에 선전포고를 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주로 대국이 소국의 동맹항을 뺏거나 소국이 대국의 동맹항을 잠시나마 뺏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공투는 현질에 의해 이뤄질 경우 막아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모든 국가의 동맹항을 모조리 뺏어버리면 천통(천하통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셀레네 에스파니아가 한 번 이뤄낸적 있는 것으로 기억납니다.

방투는 방어투자입니다. 말 그대로 평소때 개인투자나 상대방 국가 투자자의 잽과 같은 투자들로 야금야금 갉아먹히는 점유율을 보충하기 위해(즉 자국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더 확보) 하는 투자입니다. 또는 자국의 동맹항을 빼앗긴 경우에 다시 도로 찾아오기 위해 하는 투자이기도 합니다.

자국 영지 이외에 단 한군데의 동맹항도 얻지 못하는 소국들이 있는데 두부에서는 히키코모리,홈리스 등이라고 놀리기도 합니다.(익명 사이트라서...)
이러한 국가들의 경우 의장과 의회는 사라지는 경우(의욕상실)가 많습니다. 이렇듯 투자전의 경우 심리적인 문제로 요동치는 경우가 많아서 두부와 같은 익명사이트에서는 악질적인 언플로 상대방 국가를 농락하고 자국을 은근슬쩍 치켜세우는 등의 언플(언론 플레이)이 많이 보입니다.

<관기(관기랭작)>
관리기술이라는 스킬로서 선박의 주요성능을 사용하기 위해 배우는 필수 스킬입니다. 선박에서 즐겨 사용되는 스킬들이 관리 기술을 요구하는데 이 관리 기술은 해상에서 생산으로 대성공을 해낼 경우에만 숙련도가 오릅니다. 관기가 필요한 선박 스킬 중에서는 모험가들이나 군인들이 사용해야 하는 알짜 스킬들이 있어서 어거지로라도 보관 공예 조리 등의 생산기술을 배워 관기를 랭작하게 됩니다. 보통 다랑어를 가공(보관)하거나 공예로 쉐리를 만들거나 봉제로 생산을 하거나(캘리컷,오슬로) 조리로 소금구이를 생산하거나 하는 식으로 관리 기술 숙련도를 획득합니다. 

<관세>
관세는 대국 관세와 소국 관세로 나뉘어 집니다. 대국은 동맹항이 많거나 전세계 점유율이 높고, 소국은 적거나 없습니다. 대국은 자신의 영지나 동맹항이 아닌 곳에 교역품을 매각하면 높은 관세(세금)을 물게 되며, 소국은 이러한 관세가 적습니다.(소국 관세 혜택이라고 부릅니다.)

초보일 때는 세금이고 뭐고 상관 없지만 카리브 이상의 무역(카리브-보석,귀금-육메-남만)을 할 경우에는 이러한 세금의 영향을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각 국가의 거상들은 유럽 내 동맹항 확보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작위가 '백작'이상일 경우 자국의 점유율이 10퍼센트 이상인 타국 동맹항에서 매각 시 관세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광양,광손>
100방광양 50방 광양(광손) 이라는 장비품은 방어력이 50 또는 100인 '광대의 양손'이라는 장비품을 말합니다. 캐쉬템이 아닌 장비품 중 가장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보통 손에 장비하는 방어력 높은 대체품이 적기에 100방 광양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갑옷을 입고 100방 털부츠를 신고 그러고도 방어력을 채우면 좋기에 100방광양을 찾게 됩니다. 연금술로만 만들 수 있는 장비품.

<굉기>
굉음기뢰 라는 선박스킬의 약어입니다. 다른 기뢰도 많지만 굉기가 많이 회자되는 이유는 상대가 시전하는 굉음기뢰를 밟았을 경우 대혼란 상태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서 상대방 선박이 다가와 백병전이 펼쳐지게 되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당한 유저는 재빨리 통솔스킬을 수시로 눌러 회복 상태에서 빠져나오려고 합니다만 손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이렇게 대혼란 상태에서 상대방이 크리티컬 위치(선미,선수)에 포격을 가하면 큰일 나므로 유저 입장에서는 굉기가 정말 굉장히 기피하고 싶은 기뢰가 됩니다. 굉음기뢰의 경우 일반 기뢰의 데미지 1/2이지만 이러한 대혼란을 주는 특수효과 때문에 백병 갤리선의 경우 상대방 선박이 굉기를 가졌다고 하면 섣불리 접근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굉기는 달리는 선박이 드물어 희소성이 있습니다. (개조중카?,골하,쾌골하,야골하 등등) 

<교신작>
타국과의 교신 작업을 뜻합니다. 특정국가의 교신이 있는 부관을 감시 위치에 놓고 해당 국가 깃발의 선박을 해상에서 만났을때 클릭하여 '교신'을 누르면 교신이 이루어집니다. 실패할 경우도 있고 성공할 경우 해당 국가와의 우호도가 상승합니다.(타롯 정의를 뽑았을 경우 성공 확률 상승) 이 과정을 반복 할 경우 해당 국가와의 우호도가 올라가고 해당 국가가 대국이거나 오스만 투르크의 경우에 망명이 가능해집니다.(보통 대국 망명의 경우는 이 교신작 작업을 거칩니다.)(기습 감시와 함께 10분간의 쿨타임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계속 항해하여야지 이러한 쿨타임이 진행되고 가만히 정박해 있다면 다시 교신할 수 없습니다.)

소국으로 망명 할 경우에는 이러한 교신작이 필요 없고 일정 작위,명성 이상일 경우 해당 국가 본거지 왕국의 대신과 대화하여 즉시 망명이 가능합니다. 
즉 오스만 망명이나 자신의 소속 국가보다 대국인 나라로 망명 할 경우에 하는 작업입니다. 특히 오스만 투르크로의 망명 시에 하는 교신작은 이틀에서 널널히 해도 일주일 이상 걸리는 작업으로 무척이나 지루한 작업이 됩니다.

<국가 이벤트>
각 국가 소속 플레이어들에게 일어나는 별도의 스토리 이벤트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면 일반적인 진행보다 좀 더 빨리 해역별 입항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완료할 경우 특별한 문장(돛에 달 수 있는)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상이 매우 적고 진행하지 않아도 일반적인 조건을 손쉽게 갖춰서 입항 허가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끝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잉글랜드 소속 플레이어라면 NPC케릭터로 등장하는 여성 케릭터인 '라이자'가 뛰어난 미모를 갖추었으니 한번쯤 진행해봐도 재미있으실 것 입니다.(잉글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 중간에 대해적 문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망명을 할 경우 망명간 국가의 국가이벤트를 새로이 시작할 수 있으며 국가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 망명하고 나서 다시 망명 올 경우 국가이벤트를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오스만투르크의 경우는 국가 이벤트가 없습니다.

<국공증>
'국가 공헌 훈장증서'의 약어. 칙명/납입/대투자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비템입니다. 보통 칙명과 카리브 개척지 납입으로는 쥐꼬리만하게 주므로 주로 대투자전을 통하여 획득하게 됩니다. (역사적 사건의 대투자전일 경우에는 더 많은 국공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많이 참여하세요.)
주 사용 용도는 가나돌 입장료(권)로 지불 또는 전용함 건조증(200장 모아서 본국 왕국 서기관에게서만) 그리고 마이레시피 확장의 3가지 용도입니다.

<국덕>
소속 국가에 대한 오타쿠를 줄인 말. 소속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고 동맹항을 지키고 동맹항을 얻어내며 투자전과 대투자전 그리고 대해전에서 활약하는 플레이어들을 말합니다. 보통은 투자를 통해 이뤄지며 투자에 대한 보상이 상대적으로 미미해 일반적인 플레이어들과는 달리 국덕이라는 호칭으로 불립니다. 보통 비히하는 의미도 담겨 있는 '덕후'라는 말이므로 예의 없이 사용하지 않기 바랍니다. 보통 소속 국가 단일(국적)길드를 본거지에 두는 편이고, 육메와 남만 품목의 시세공유와 방폭을 통해 커뮤니티를 끈끈하게 유지합니다. 보통 투자전을 수행하기 위해 돈을 벌기위해서 다클을 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타의적으로라도)

<국재질>
포르투칼,에스파니아,잉글랜드,프랑스,네덜란드,베네치아,오스만투르크 국가의 고유한 재질을 말합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티크 재질에 비해 속도는 느려 주로 군배에 사용되는 재질입니다. 성능상의 문제도 있지만 일반적인 선박 도료로서는 이러한 국재질의 색상을 흉내내기가 어려워 특정 색상을 선호하는 경우에 해당 국가의 국재질을 구해 선박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진한 붉은색인 베네치아 재질이 인기가 뛰어납니다. 이러한 국재질의 고유 색상은 해당 국가의 군복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베네치아의 군복은 마찬가지로 붉은색)

<국전>
국가공용 특수재질로 건조한 '전열함'을 일컫습니다. 군렙52에 탑승할 수 있으며 가성비가 뛰어나 예전부터 높은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당연하게도 철재질보다 성능이 좋고 국가재질로 군배를 건조할 수 있는 종류가 적습니다. 달리는 선박스킬도 유용하여 다른 조빌 군배에 비해 선호됩니다.
64렙의 경우 장갑 전열함 69렙의 경우 일등 전열함 등이 군렙별 트리를 이룹니다. 국내섭의 경우는 캐쉬배가 많아져서(누적) 국전의 인기가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국재질의 군배를 소유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직도 찾는 이들이 꽤 됩니다.

<국챗>
특정 국가 소속의 플레이어들이(주로 국덕) 챗방을 만들어서 국가의 정책을 논하거나 그냥 잡담을 떨거나 하는 채팅방을 말합니다.
주로 의회의 의장과 의장단 그리고 의회 소속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채팅방입니다.

<국카페>
특정 서버의 특정 국가의 소속 플레이어들이 모여 카페를 만든 곳을 말합니다.
이제까지는 서버별로 국가의 카페가 나뉘어져 있으나 일본섭의 크로스서버가 국내에 도입되면 크로스 투자가 가능해져(도입 되어봐야 암) 연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돛>
추가적으로 돛수치를 추가하려고 달게 되는 보조돛은 선회수치가 -1됩니다. 상인배의 경우에는 상관이 적지만 군배의 경우에는 선회가 잘되어야 전투에 유리하므로 이러한 일반적인 상인들의 돛(메돛,개돛,강돛)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선회가 마이너스 되지 않으면서도 돛수치를 높일 수 있는 배를 일컬어 군돛이라고 합니다.
'상점제 군돛'의 경우는 조선소에서 파는 돛 중에 선회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돛수치(특히 세로돛)를 증가시켜주는 돛을 말합니다.(매우 싸지요)
그리고 제작상인들이 만드는 군돛인 '개량 갤런트 스테이 세일'은 세로돛과 가로돛을 +15해주며 선회감소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이것을 군돛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군돛은 돛수치 강화로 전투나 전투해역에서의 이동에서 군배의 기동력을 높여줍니다.
요새는 캐쉬군배의 선회 성능이 좋아서 개돛을 군배에 달고 다니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선회가 하도 잘되어 이런 배들을 '팽이'처럼 선회가 잘된다고도 표현합니다.
(예: "와 이 배 완전 팽이네 팽이")

<군렙>
"군렙 어떻게 해여?" 가장 많이 듣는 말인데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극초반의 경우 학교(군인 과정)을 다니면 되고 그 이후부터는 아래의 방법들을 이용합니다.

1. 포술 군렙(포질)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군렙 방법입니다. 군렙 속도가 가장 빠른 편입니다. 대포와 철판 군돛 비용과 명목 비용등이 듭니다. 군렙에는 특히 비용이 많이 듭니다.
보통 철상대카(철재질로 만든 상대카)와 철상대갤(철재질로 만든 상대갤)로 군렙을 하다가 군렙52가 되면 눈물을 흘리며 국전을 타는 것이 일반적인 진행과정이었지만, 캐쉬배의 범람으로(보통 캐쉬배는 성능이 매우 좋으면서도 탑승요구 레벨수치가 매우 적은 편입니다). 돈 있으시면 돈을 벌고나서 캐쉬배를 타고 군렙(포술 군렙)을 하시는 게 훨씬 빠른 방법이 되었습니다.

2. 태부 군렙
빠르게 군렙을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가나돌에 입장하여 잔챙이 몹들을 향하여 '태양의 부적'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몹들에 광역공격을 가하여 레벨업을 하는 방법입니다. 4번 쓰면 적을 모두 죽여주므로 군렙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나돌 입장료와 함께 태양의 부적이라는 비싼 아이템을 사용하여야 하므로 돈이 좀 있어야 가능한 군렙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너프되어서 군렙이 높을 경우 이 방법만으로는 더 이상의 광렙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렙의 케릭터(주로 부캐들)의 군렙작업에 애용되고 있습니다.

3. 던전 돌기(던전 군렙)
던전에서 적들을 이기고 상자를 까서 교역품,소비품,장비품을 얻고 군렙도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어느정도의 장비와 검술,응용검술 등의 던전(육상전)용 장비와 스킬을 갖춰줘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군렙은 커녕 맞아죽고 돈뺏기고 쫒겨나기 일쑤이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그리고 돌만한 던전은 일반적으로 '동아시아 4대 던전'으로 불리는 홍마오청(홍마) 아즈치 낙산대불 송산리 유적 등인데 이러한 던전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고랭크의 모험가들만 가능하므로(기본적으로 던전은 모험가들의 컨텐츠 입니다.) 모험도 같이 겸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군렙이 어렵습니다.

포술 군렙에 비해서 군렙 속도는 느리고 병기기술의 랭작도 되지 않고 올리기 힘든 군명성 상승도 매우 적으나, 던전의 상자를 까면서 돈도 벌고(장비 소모값도 있지만) 군렙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교역품을 팔아 상렙까지!. 모험가 직업으로 던전을 돌 경우 모경과 군경을 얻으며, 상인 직업으로 돌 경우 상경과 군경. 그리고 군인 직업으로 돌 경우 군경만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군인 직업이나 모험 직업(고렙의 모험가들)으로 던전을 돌게 됩니다.

4. 기뢰 군렙
해상전을 하면서 기뢰를 설치하여 적배를 침몰시키는 전략으로 군렙을 하는 방법입니다. 대포가 필요 없다시피 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군렙을 할 수 있습니다.

5. 백병 군렙
백병전을 통하여 군렙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통 군렙이라고 하지 않고 백병 랭작이라고 합니다. 포술로 적선을 격침시키는 것에 비하여 얻는 군 경험치가 적어 군렙에 적당하지 않으며 매우 지루한 과정입니다. 상대적으로 대포가 필요한 포술 군렙이 비하여 비용이 적게 듭니다.

<군렙0>
군렙이 낮을 경우 어떤 몹이나 유저로부터 공격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군렙0을 유지하는 유저들이 있기도 합니다. 쾌적한 항해가 가능하지만 대학을 다닐 수 없고, 군레벨을 요구하는 고성능 선박을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최근에는 군렙0을 유지하는 유저들이 적습니다.

<군인>
포술군인과 백병군인으로 나뉘어지며 둘다 겸하기도 합니다. 주로 가나돌과 대해전을 즐기며 대해전을 일으키기 위해 적국 군함과 싸우기도 합니다.
대항온의 최종 컨텐츠는 군인이므로(가장 돈 많이 먹고 버는 것은 적은 직업;;) 상인들이 돈을 벌어 그 돈으로 장비와 배를 구해 군인이 되어 군 컨텐츠를 즐깁니다.

저는 순수군인 할거에요 저는 순수 모험가가 될 거에요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쫄쫄 굶주리게 되는 길입니다. 어느정도 돈을 벌고 군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일섭의 경우는 밸런스가 좋아서 순수군인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고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섭은 불가능 하다는 거...)

<군위 / 군함위장>
군위는 '군함 위장' 선박 스킬을 말합니다. 군함위장이라는 풀네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스킬을 단 선박은 몹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매우 적어지므로 상인과 모험가들에게 선호되는 스킬이지만 병기기술 랭크 8을 요구하기 때문에 초보 저렙 유저에게는 줘도 못 먹는 스킬입니다. 달 수 있는 선박이 드물어서 그레이드 스킬 계승 등으로 상인,모험배에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금 / 귀금 무역>
금을 팔아(은은 돈이 안됨) 수익을 얻는 무역을 말합니다. 주로 파는 곳의 금 가격이 널뛰기를 하는 터라 예전에는 귀금방이라는 채팅방을 운영하여 금 판매 항구의 시세를 공유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수익도 적고 발주서값도 폭등하여 사장된 무역입니다.귀금 무역과 마찬가지로 툼바가 무역, 자스민 무역(꽃장사) , 보석 무역(핑다,잉로) 등이 있었지만 모두 사라졌습니다. 서술한 무역들의 특징은 발주서가 많이 들고 구매 수량이 매우 적어 고랭크의 거래랭크를 요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발주서 패치로 발주서가 일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국내섭에서는 아예 죽고 그저 낭만으로만 남아있습니다.

국내섭의 경우 발주서 가격(카테고리 4 귀금,향료,향신료,보석)이 20~25만 두캇인데 일섭은 5만 두캇입니다. 국내 넷마블의 정책으로 인하여 밸런스가 붕괴된 많은 사례 중의 하나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중거리(핑다는 장거리)무역이 다 죽고 장거리 무역(남만 및 육메)무역만이 살아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육메의 경우 유일하게 살아난 이유가 교역품 패치로 판매단가가 상승한데다가 구매수량이 위의 서술한 무역에 비하여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귓>
'귓속말'의 약어입니다. 귓주세요 그러는데 귓속말을 달라는 말입니다.

<그레이드>
강화 하고자 하는 배에 제물배를 바쳐서(제물 배는 소멸) 선박을 강화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인 강화와는 달리 추가적으로 많은 돈을 들여 선박의 성능 한계를 돌파해 내는 가성비로는 수지가 안나는 인플레 회수 정책으로 보여지는 시스템입니다. 돈을 많이 들지만 선박을 추가로 강화할 수 있어서 많은 군인과 상인들을 파멸의 길로 유도(?)합니다. 국내섭의 경우는 이러한 그레이드로 얻는 그레이드 보너스를 선택할 수 없고 랜덤으로만 할 수 있어서(대신에 6G까지 가능하고 백요승계 가능 등의 장점) 국내 유저들의 많은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캐쉬베에 그레이드 작업을 통하여 더욱 강화하는 편이며 조빌배에도 꽤 많은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그레이드 관련 정보는 두부나 미르 인벤팁게에서 검색하셔서 더욱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용어사전에서는 설명이 제대로 가능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지식이 요구됩니다.)

<글섭 / 글로벌섭>
영어로 만든 대항해시대 온라인 서버. 북미섭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제까지 CJ에서 운영해왔으나 다른 회사에 이전하였습니다.
국내섭의 엉망같은 운영에 회의감을 가지고 글로벌섭으로 가고자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으나 알고보면 국내섭보다 더욱 악랄한 운영(인기 있는 부관을 돈내고 산다든지. 의뢰 알선서 하나의 가격이 100만두캇이라든지)으로 국내섭보다 더 플레이 환경이 영 좋지 않은 곳입니다.(발주서 가격도 장난 아닙니다.)

단 1개의 서버로 운영되며 중심도시가 리스본이 아닌 세비야인 점이 다릅니다.

<급가>
'급가속'이라는 선박 스킬의 약어이면서 '급가속'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급가라고도 합니다.
급가라는 스킬을 사용하면 선박의 가속 능력이 매우 높아지나, 선회능력이 매우 떨어져 선회할 경우 선회하고자 하는 시간과 속도저하가 매우 심해서 직선 중,장거리코스에서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계속 켜놓고 가속을 유지하며 최대속도 유지에 사용됩니다.

주로 상인과 모험가들에게 선호되며 이 스킬이 없으면 아예 버려지는 배가 대다수입니다. 군배의 경우에도 급가속이 달릴 경우 매우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스킬이 달리는 선박(주로 저렙 유저들에게는 1강 상클)을 타고나서야 인도나 동남아(암보이나의 육메무역)를 가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기사작>
작위가 높은 케릭터가 왕립함대에 입대할 경우 작위가 기사 호칭으로 바뀌어 불러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팔등훈작사부터 시작하여 1등훈을 넘어서서 기사작까지 따기까지는 많은 노력을 요하므로 상징적인 의미에서 기사작이라고도 불리어집니다. 누가 주변에서 땄다고 하면 축하해줍시다.

<긴조,긴조의>
'긴급 조선 의뢰서'의 약어입니다. 보통 배를 강화하고 나서는 평균적으로 10~60일(분) 정도의 시간이 드는데(전용함 추가시에도 마찬가지) 이 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즉시 해당 강화(건조)가 완성되므로 편리합니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것 이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는데 보통 강화는 유저들이 강증과 조빌재료,선박을 직접 들고, 만랭크 조선공들의 공유를 받아(만랭크여야 성공확률이 높고 실패확률이 적어 망작이 안나오므로) 강화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분들보고 공유해달라고 해놓고 몇시간 리스본 조선소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긴조의를 사용하게 됩니다.(조선공보고 하루종일 앉아있어달라고 못하므로;;;)

<길납/길드납입(품)>
길드를 유지하면서 각종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매달 랜덤으로 선정되는 납입품을 길원들이 높은 참여율(또는 100퍼센트의 참여율)로 참여하여 납입하게 됩니다.
매달 15일 13시에 선정되며 구하기 쉬운 납입품이 걸린 경우에는 다행이지만(도시 단위로 동일) 구하기 어려운 납입품이 걸린 경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길원들의 납입품을 납입하지 않아도 티는 안나지만(길원 별 납입 여부 확인 불가) 그냥 놔두면 납입율이 저조하여 길드사무소를 빼앗기거나 길드 랭크가 떨어지거나 하기 때문에 길납을 필수로 하는 길드의 경우는 납입 전후의 공헌도를 기록하여 길드마스터에게 보내는 방식(확인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보통 5점에서 3점까지 납입품이 있으나 대부분 5점짜리 납입품을 4번 납입하여 20점을 채우고 길원 총 숫자가 50명이므로 최대납입 공헌도는 1000이 됩니다. 공헌도가 높으면 랭크가 올라가며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팁을 검색을 요합니다.) 길드 목록에서도 상위에 정렬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납입에 엄격한 길드의 경우 4점짜리 납입품 대충 납입했다가 길드 탈퇴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납입을 했는데도 메일을 보내지 않아서 탈퇴당하고, 접속을 하지 않아 지정 기간에 납입 안해서 탈퇴당하고....이런 경우가 꽤 됩니다.

매월 15일이후부터는 리스본 개인상,부관 개인상등에 길납품 판매가 많이 이뤄집니다.

<길드>
길드는 모임이며(일본에서는 '상회') 길원끼리의 접속현황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길드원 전용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단일 길드, 친목 길드 , 다국적 길드 , 군인 길드 , 해적길드 , 토벌대길드 등이 있습니다.

1. 단일 길드(해당 내용은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자국의 본거지에서 자국 국적의 본캐 플레이어만 받아 운영하는 길드입니다. 주로 국덕(의회 투자자)들이 운영하며 길납 요구도 강한 편입니다.
장점으로는 자국 국적의 플레이어에 대한 지원이 일반적인 친목 길드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도 하기도 하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육메와 같은 주력 교역품의 자국 영지 & 동맹항에서의 시세 공유,방폭이 잘되어 돈벌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친목 길드(해당 내용은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다함께 놀아요 길드입니다. 주로 다국적 유저들이 모여 이룬 길드로 친목길드는 다국적 길드이기도 합니다.
단일 길드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길납 요구가 약한 편이며(그래도 길납 안하면 탈퇴당하는 친목 길드도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즐거운 대화내용과 함께 시세공유는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집니다.
단일 길드에 비해서는 끈끈한 협동력이 적으나 오히려 이에 반해 의무가 적고 타국소속 유저(같은 길원)에게도 선의의 지원을 받기도 하는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길드개척지>
길드에서 딱 1곳을 북미지역에 선정하여 개척해낼 수 있는 항구를 말합니다. 어떻게 건설하느냐 따라서 다양한 품목이 나오므로 심시티 해보는 재미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과 시간이 매우 많이 들게 되어 보통은 매우 특별한 용도로 건설하게 됩니다. 주로 하페특화, 귀금&보석 특화, 봉제특화 , 문화특화 정도로 나뉘어집니다.

1. 하페 특화
기존에는 유저들이 하이페리오 대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귀찮은 동선이 필요했습니다. 칼로포의 경우 바르셀로나 항구 한곳에서 생산이 가능하나 청동이 필요한 하이페리오포는 청동을 파는 북해의 플리머스,런던까지 다녀와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하페 특화 길드 개척지에서는 이러한 하페포를 한곳에서 생산 가능하게 교역품을 조정해놔서 편리하게 하페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귀금보석 특화
귀금2종과 보석6종의 산출이 되는 길드 개척지입니다. 잉로나 핑다와 같은 고가의 보석은 없고 중저가의 보석인 에메랄드 토르마린(북미 명산품) 감람석 수정(유럽에서는 암스테르담에서만 투자 후 구매가능) 등이 산출됩니다.
4발 발주서 한개로 귀금 2종(금,은)과 보석 6종이 생산되므로 귀금속 거래와 보석거래 랭작용으로도 즐겨 이용됩니다.

3. 봉제특화
자수실 금실 공작깃털 등의 봉제용 교역품(대부분 공예품)을 파는 길드 개척 도시입니다. 생산으로 고급의복을 만드려면 생사(사바이 농장이나 인도)와 관련된 교역품이 필요한데 금실등을 그냥 퍼오면 편리합니다.

4. 문화특화
6개국 서고가 있는 도시입니다.(리스본,세비야,런던,암스테르담,마르세이유,베네치아) 보통 의무국도 설치되어져 서고에서 오래동안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두통약 들고가면 지도를 많이 캘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의약5종 도시, 향료3종과 향신료 도시, 돛조빌 도시(철재,목재,마원단이 산출) 등이 있습니다.

<길챗>
길원들끼리 대화가 가능한 기본 채팅방을 말합니다. 접속하면 자동참여하게 됩니다.
스쿨 채팅은 스챗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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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작성 및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추후 ssjoy.org/dho 의 위키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모두 수정 가능)
 
제가 작성한 총 목록(만)은 250~300개 정도입니다. 조금 줄이려고요(너무 많아서)
ㄴ항목은 이번주 내 작성 예정.(조선 랭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