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갈 때 들고갈 교역품 - 카테고리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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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가 직접 교역용으로 사용해본 적 있는 교역품만을 다루구요..

 

푸른색으로 쓰여진 내용은, 댓글을 비롯한 여러 경로를 통해 조언을 주신 분들의 의견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주류 카테고리

 

카테고리의 전반적 특징

 

1. 재해에 의한 유실 우려가 없다

2. 물로의 물자전환이 가능하다

3. 조선은 전반적으로 주류재고가 높아, 납입품목으로 적절하지 않다(포항이 축제인경우에 한해서 유효)

4. 대만의 안평은 불경기에도 주류재고가 낮아지는 도시로, 불경기에 의외로 노릴만한 품목이다

5. 도시상태 "축제"의 혜택을 받는다.

 

 아콰비트, 위스키, 진, 후르츠브랜디

 

유효 문화권 : 일본 & 대만 & 화남

 

 각각 북해, 브리튼, 네덜란드, 북프랑스.. 즉 북해 각지역의 명산주이다. 교환비율 자체는 중~중하 정도이나..

유럽 명산 버프가 있기 때문에, 목표 교역도시가 축제상태라면 언제든지 들고가도 좋은 품목들이다. 다만 기본

교환비율 자체가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 재고량에만 의존하여 무역품목으로 고르는 것은 비추천.

 

 모두 유럽 명산이기 때문에, 최초에 남만무역상납품으로도 적절한 품목들. 대략 350개 가량으로

상납치 1000 을 다 채울 수 있는 품목들이다.

 

 와인

 

 유효 문화권 : 일본

 

 유럽명산은 아니지만 극강의 교환가치로 일본에 한해서 거의 필살기급 교환비율을 자랑한다. 남만무역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일본의 항구 3곳 모두 주류재고가 낮다는 것 또한 장점. 다만 에도의 경우

받아오는 잡화류의 재고량 자체도 높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재고상태에서 와인을 이용한 초롱으로의 교환은

맥스에서 5~10% 부족한게 현실. 사카이의 경우는 호필과 함께 남만품 2 Top 중 하나인 가는끈이 나오는 항구로

타 유저의 행동에 따라 재고량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 난점. 타네가시마 총이나 서진직물. 혹은 모시정도에

만족하고 나가사키를 노크 한다면 아주 운이 없지 않은 이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품목이다.

 

 주요 구매처는 주조비법서1(공예)를 통해 와인을 주조가능한 건포도와 와인이 함께 파는 보르도와 마데이라.

다만 마데이라의 경우  포르투칼 국적이 아니면 2품목을 동시구매 하는 것이 불가능 하므로, 포르투칼 국적의

캐릭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실질적으로는 보르도가 될것이다.

 

 와인과 건포도 모두 구매단가가 싸며, 발주서 한장에 나오는 구매량 또한 크다는 것이 장점. 남만까지 이동하면서

건포도를 와인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점이 다소 귀찮다면 귀찮은 점이다.

 

 여러 면에서, 남만 초보가 손쉽게 선택할만한 품목으로 보이나, 실상은 약간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품목이다.

다만 일본항구에 도시상태가 축제라면 뒤도보지말고 이 와인을 선택하자.

 

와인 대박은 일본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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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 진아이님

 

 쉐리

 

유효 문화권 : 대만(안평)

 

 대만 섬의 도시상태에 한하여 선택할 수 있는 품목. 다만 단수이의 경우 주류재고가 높은 도시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도시는 안평이라 할 수 있다. 안평의 도시상태가 축제라면 마직물(네덜란드)나 동권총(브리튼 섬),

혹은 사슴가죽(이베리아)를 노리고 가져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안평은 모든 재고가 급상승하는 불경기 속에서도 주류재고는 상승하지 않는 도시이므로, 축제 뿐 아니라

불경기 상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으니 필히 참고토록 하자.

 

 구매 방법은 쉐리가 나오는 말라가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나, 보르도에서 와인, 브랜디, 건포도와 같은

재료를 구매하여 주조 비법서2(공예)로 주조하는 방법이 발주서 및 구매단가 효율면에서 뛰어나다.

 

 : 데킬라

 

유효 문화권 : 조선 & 일본 & 대만 & 화남

 

 아콰비트, 위스키, 진, 후르츠 브랜디의 카리브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카리브 명산이라 유럽 명산만큼의

교환비율 버프가 없음애도.. 위 4품목과 유사한 교환비율이 나오는 걸 보면.. 자체 교환비율은 위 4 품목보다

높다고 볼 수 있을 듯.

 

 자메이카에서 한양에서 극강의 교환비율을 자랑하는 담배와 같은 카테고리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다만 남만무역을 하기 위해 일부러 카리브 까지 가서 교역품을 싣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동선 효율을

고려하면 추천품목에 넣어도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의문표가 남는다.

 염료 카테고리

 

카테고리 전반적 특징

1. 운송시 화재에 의한 유실 우려가 있다

2. 도시 특수상태 "가뭄" 의 헤택을 받는다

3. 조선의 한양, 일본의 사카이, 대만의 단수이, 화남의 항주 등은 불경기에도 염료재고가 상승하지 않는다

 

 강달소라

 

유효 문화권 : 조선 &  대만 & 화남

 

 미친가격 때문에 딱 100개만 들고가서 실험해봤는데, 가뭄상태라면 한양이나, 단수이에서 손쉽게 맥스가 뜬다.

가뭄이 아니라도 재고량이 받쳐주면 남만교역 우대기준 100:35(최대치 100:40) 이상정도는 나오는 것 같다.

명산이 아님에도 이정도 교환비율이 나오는 것을 보면, 교환가치 자체는 높은편으로 추정..

 

 다만 구매가능 수량과, 미친가격.. 운송시의 화재로 인한 유실우려까지 감안하면 절대로 좋은 품목이라고 말할 수

없다. 굳이 억지로 장점을 하나 꼽자면 중남미 서해안 툼베스에서도 판매하기 때문에, 파나마 건넜는데 일본의

재고상태상 도저히 감자를 가져갈 형편이 아니라면 선택해 보는것도..

 

 워드

 

유효문화권 : 조선 & 일본 & 대만 & 화남

 

 판매처가 라구사로 베네치아 국적이라면(헬레네기준) 선택해볼 만한 품목. 도시상태 "가뭄"이 받쳐준다면

어디든 먹어주는 교역품이다. 유럽명산이라 초기납입에도 유용하게 쓰이며, 염료의 경우 거의 경쟁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재고량 측면에서도 안정적이다.

 

 베네치아에서 도시상태 확인 후, 가뭄지역이 있다면 언제든지 선택해도 무담되지 않는 품목. 강달소라와 달리

판매수량이나 가격도 착한편에 속한다.

 광물 카테고리

 

카테고리 전반적 특징

 

1. 항해시 재해에 의한 유실우려 없음

2. 도시상태에 따른 헤택이 없음

3. 동아시아 지역 모든 항구가 광물재고가 낮음

 

 초석

 

유효 문화권 : 조선 & 대만 & 화남

 

 약간 높은 가격과, 판매수량을(강달소라 만큼은 아님) 제외하면 여러모로 팔방미인격 품목이다. 구매처도

인도의 마술리파탐 이라는 곳으로, 가르디몬, 루비 사파, 사향 등과 함께 수에즈 운하로 이동 후에 선적이 가능

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일본만 아니라면  교환비율이 매우 좋고, 동아시아 항구 전반이 광물재고가 낮기

때문에, 그냥 생각없이 싸들고 가서 판매처를 정해도 될정도로, 남만무역에 특화되어있는 교역품이다.

 

 다만 위에도 설명했듯, 판매수량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교역품으로, 광물거래 랭크가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는다면 선적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술리파탐 앞바다는 NPC해적이 널려있기 때문에,

군랩이 낮은 분이라면 추가적인 애로사항이 될수도..

 

 동광석

 

유효 문화권 : 대만 & 화남

 

 고구마, 석탄등과 함께 초 근거리 남만무역품목으로 곽광받는 교역품. 동아시아와 가장 가까운 마닐라에 판다는

것이 최고 장점인 품목. 여타 품목들이 재고량의 크로스시점과 전용무역증서를 이용해서 한방에 최대량 교환을

노리는 형태를 취하는 것에 반해, 동광석 무역은 마닐라에 부관상점으로 남만품을 모으며 끊임없이 동광석을

화남과 대만에 실어나르며 남만품을 모은 뒤, 적재가 충분히 찼다고 생각될 때, 유럽으로 남만품을 들고 귀환하는

형태의 남만무역이 일반적이다.

 

 일본에서는 효율이 좋지 않으며, 조선에서는 효율이 나쁘진 않으나, 화남 및 대만의 그것이 미치지 못할 뿐더러

거리상의 문제까지 고려하면 선택지에서 배제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장점이라면 전용무역증서 없이 남만무역을 하기에 최적의 품목이라는 점과, 화남과 대만지역의 무역공헌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 안평의 정성공에게 받는 동아시아조선기법서를 노리면서 병행하기에도 좋다는 점이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손이 많이 간다는 점과.. 육매에 비해 효율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점.. 마닐라 앞바다에 유해가

진치고 있다면 .. 한두번은 피할 수 있더라도 지속적인 무역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동광석 무역이

봉쇄되어 버린다는 측면이 있겠다...

 공업품 카테고리

 

카테고리의 전반적 특징

1. 항해중 재해에 의한 유실우려가 적다

2. 대나무를 받아오는 도시인 화남의 항주를 제외하면 동아시아 도시 전반이 공업품 재고가 낮다

3. 도시상태 "조선특수"의 헤택을 받는다

4. 조선의 한양은 불경기에도 공업품 재고가 상승하지 않는다. (철재를 이용한 근거리 무역시 매우 유효)

 

 유황

 

유효 문화권 : 대만 & 화남

 

  동아시아지역과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쿠칭이라는 항구에 파는 교역품이다. 목표도시가 화남인 경우, 같은 공업품

카테고리이며, 쿠칭에서 판매하는 석탄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조선, 일본에도 들고갈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조선특수"상태가 아니라면 이 두곳의 효율은 기대치 않는 것이 현명.

 

 쿠칭과 가까운 마카오 및 천주의 공업품 재고가 매우 낮기 때문에, 하기의 석탄과 병행하여..쿠칭을 거점으로 위의

동광석과 비슷한 형태의 근거리 복수왕복무역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대만지역에서도 유황은 효율이 좋으나, 같이 구매할 수 있는 석탄의 효율이 매우 좋지 않으므로, 대만을

노릴때는 발주서와 귀차니즘이 2배로 든다는 점은 감안하도록 하자.

 

 석탄

 

유효 문화권 : 조선 & 화남

 

 상기의 휴황과 같이, 쿠칭에 판매하는 남만무역용 근거리 교역품이다. 화남에서의 효율이 좋다는 점은 유황과

같으나, 석탄은 대만에서의 효율이 매우 좋지 않은 대신, 조선에서는 효율이 좋다. 유황을 버리고 석탄 단독으로

무역을 노린다면, 조선특수가 아니라도 조선에도 충분히 효율이 좋다.

 

 특히 조선 한양의 경우 불경기에도 공업품재고가 상승하지 않으므로, 한양이 불경기라면 쿠칭의 석탄이나

테르나테의 철재를 가져가면 고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위에도 적었듯, 대만에서의 효율은 극악이므로 그것만 주의하자.

 

쿠칭 근거리 무역을 간결하게 표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도시상태

조선

일본

대만 섬

화남

일반

석탄

X

유황

석탄 + 유황

조선특수

석탄 + 유황

석탄 + 유황

유황

석탄 + 유황

 

 대리석

 

유효 문화권 : 조선 & 일본 & 대만 & 화남

 

 선적하는 곳이 동지중해 안쪽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남만무역으로서 아주 좋은 품목이다. 단가가 비싼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같은 남만무역 고효율품목인 양피지를 아테네에서 한 발주서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는 않는다. 동아시아 문화권 전반에 걸쳐 효율이 좋으나, 특히 화남지방에서는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가장 효율이 안좋은 일본에서도 도시상태가 "조선특수"라면 손쉽게 최대교환비율을 구경할 수

있을 정도.

 

 이런저런 이유로 동지중해 지역에 들렀다 나와야 될 일이 있었다면, 아테네에 들러 대리석과 양피지를 채운 뒤,

남만무역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물론 그럴거면 차라리 수에즈를 타고 인도특산품을 이용한

남만무역을 하는 것이 효율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안비밀..

 

 참고로 목재와 섞어서 만드는 대리석상도 남만무역에 특화된 교역품목이나.. 대리석상을 굳이 가져가려면 피사와

같은 다른 항구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피지

 

 유효 문화권 : 조선 & 일본 & 대만 & 화남

 

 대리석과 동일. 차이점이라면, 화남에 대하여 양피지 단독으로는 대리석만큼의 독보적인 효율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곤 해도 고효율이라는 사실엔 변함 없음. 대리석을 가져간다면 양피지도 함께 싣고 가도록 하자.

 

 아 참고로 같은 카테고리 교역품이면 남만무역시에 함께 납입할 수 있다는 점.. 혹시 몰랐던 사람이 있다면

이 기회에 참고를..

 

 철재

 

유효 문화권 : 조선

 

 쿠칭에 석탄 + 유황이 있다면, 테르나테에는 철재 + 철광석이 있다. 조선에 한하여 근거리 무역용으로 쓰기 매우

좋은 품목. 철광석을 철재로 바꾸는 귀차니즘만 감내하면, 근거리 무역으로서의 효율은 석탄+유황을 능가한다.

 

 다만 테르나테가 개척도시이기 때문에 부관상점을 사용할 수 없어서, 한양에 부관상점이나 공유창고를 열고

근거리 무역을 해야되는 점이 다소간 불편하다면 불편한 점.

 

 아울러, 포항 외곽 상륙지의 흰 꽃 부근에서 철광석이 다량 채집가능하므로, 대학스킬의 야외활동1+2 를 장착하고

철광을 채집하는 방법으로 철재를 조달할 수도 있다. (남만무역 업데이트 초기 포항제철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

다만 시간대비 효율은 역시나 테르나테를 한번 갔다 오는 것이 좋으므로.. 사무실에서 대항을 켜두고 항해는

불가능한 본인같은 제한적인 경우에나 이용하도록 하자.

 

 강철

 

유효 문화권 : 조선

 

 철재보다 약간 효율이 좋은 정도인데, 이걸 근거리 생산하기 위해 드는 귀차니즘은 그 3배 이상이다. 철재의 효율을

감안하면 매우 비효율 적인 교역품. 참고로 한양 북쪽 상륙지에서 철광석과 흑연이 함께 채집이 되기는 하나..

생산시 교역품 2개를 넣어서 1개(대성공시 2)가 나오기 때문에, 역시나 효율 면에서 비추천..

 

 

 

유효 문화권 : 조선 & 대만 & 화남

 

 구매를 해서 온다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무리고, 마닐라의 동광석을 이용한 생산이 현실적인 접근법. 그런데 조선은

보다 손쉽게 조달이 가능한 철재가 있으며.. 대만과 화남의 경우, 동광석에 비해 동이 그렇게 효율이 좋은 것도

아니라는게 함정. 물론 도시상태 "조선특수"의 헤택 측면을 고려하면 다소간의 잇점은 존재할 수 있으나, 아마

동광석 한차 가득 채워서 동 생산하고 있으면 그 도시상태가 이미 지나가 버리지 않을까... 그냥 이런게 있더라..

라는 정도만 알아두자.

 기호품

 

카테고리의 전반적 특징

1. 일부 품목 식량변환 가능

2. 운송시 화재에 의한 유실우려 존재

3. 도시상태 "냉해" 시 교환효율 증가

 

 담배

 

유효 문화권 : 조선 & 일본

 

 유효문화권이 조선 & 일본 이라고 써있으나, 이 둘의 효율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 존재한다.

일본지역에서는 냉해상태에서 효율이 매우 좋은 편이나, 여타 도시상태에서 재고량 만으로 큰 효율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조선의 한양은 극강의 교환비율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 이상 손쉽게 교환비율 최대치를 달성한다.

(이거 때문에 서울에는 꼴초가 많다는 웃지못할 농담이 대항 안에서 돌기도 했었다)

 

 참고로 포항의 경우, 동일한 기호품 카테고리인 조선차 를 받아오는 도시기 때문에 기호품 재고가 높아 담배의

효율은 좋지 않다.

 

 거의 대 한양 독점품목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교역품으로.. 한양에서 받아오는 호피, 명주, 안동소주와 같은 교역품이

북해지역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잉글랜드나 네덜란드 국적에 한해서 매우 유효한 상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일본지역이 냉해라면 유효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으나.. 일본이 냉해라면 나같으면 담배사서

남미를 도느니 파나마 운하를 타고 감자를 퍼나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