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만무역을  생산으로 진행할 수 있게한 대량 생산에 감사드리며, 한 가지를 미리 밝히겠습니다.
안해봤습니다... 봉제는 깃털 조금 빼고는 해본적도 없는 전문 모험가 캐릭이고, 남만무역은 인도발 중거리 무역 정도?만 해봤습니다. 그러니 난 검증안된 팁 따윈 알고싶지않아!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살며시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팁은 제 상인 캐릭을 위해 열심히 조이와 두부, 인벤을 넘나들며 써본 팁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어디서, 무엇을, 어디로 들고갈것인가 입니다.
FROM 인도
WITH 페르시아/터키 융단
TO 화남(+타 3국)

중거리 남만 무역의 메카인 인도에서(사실 타프타를 갖고 가려면 동남아도 된답니다...) 향료와 초석을 미뤄두고는... 페르시아 융단(남만 전체에서 3000-조선 유리세공보다 높더군요- 정도의 수준을 보여줍니다.-출처 두부-), 터키 융단(화남에서 화남 사향!!!에 버금갑니다)을 들고 남만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우선 생산 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캘커타-퐁디셰리
○비율=양:생사:비단원단=8:2:1
-캘커타 : 생사, 비단원단
-퐁디셰리 : 양
=>직물 비법서-소재에 관한 책
●양2→양모1(봉제1)
=>직물 비법서-문양염의 책
●비단원단1+양모4+생사2→터키융단2(봉제10)
=>터키융단(원가 약 3200-발주서 가격 제외-)

캘커타-퐁디셰리
○비율=양:생사:비단원단=2:2:2
-캘커타 : 생사, 비단원단
-퐁디셰리 : 양
=>직물 비법서-소재에 관한 책
●양2→양모1(봉제1)
=>직물 비법서-문양염의 책
●비단원단2+양모1+생사2→페르시아융단2(봉제11)
=>페르시아융단(원가 약 4600-발주서 가격 제외-)

직물 비법서-문양염의 책
-마술리파탐/헤르데르 80만 투자
직물 비법서-소재에 관한 책
-대도시 도구점 주인(봉제가 10랭인데 이게 없진 않으시겠죠...?)

이 무역의 장점은 5가지입니다.
1. 남만 중거리. 이자체로 매력적이죠 저만 그런가요?
2. 남만 직물이라는 블루오션
3. (향료, 보석에 비해) 인도 남부 해적 지대를 지나지 않아도 된다는 행복
4. (향료, 보석,초석에 비해) 싼 3발을 사용한다는 점
5.벨벳보다 낮은 봉제 랭 요구(오슬로 레이스 끝나고 바로 오시면 됩니다)

사실 별거없는 팁이죠... 솔직히 여러분에게 검증을 떠넘기기도 하고 효율도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저같은 원클, 투클 분들이 효율보단 재미를 생각하며 할수 있는 무역(마닐라 서양서적, 동남아 머스켓 등이 이미 제시됬죠)들이 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