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23
2018-11-12 00:54
조회: 6,028
추천: 17
[인도양 무역]동아프리카 귀금 근해 무역통상무역이 생기면서 사사리 금무역도 가능해지더니 이젠 동아프리카 금 근해 무역도 가능해졌습니다. 잔지바르에서 투클 상인교관 팔츠, 20랭으로 162개가 사집니다. 적재 3000 채우는데 4발주서 17장 소모합니다. 짜투리는 연성스킬로 마무리~ 잔지바르에서 40초 거리에 있는 몸바사 금시세입니다. 30% 올려치니 8220듀캇이 되네요. 개당 6300듀캇정도 남지만 발주서 가격하고 4환급적용하면 1300듀캇 정도의 발주서 비용이 있지요. 결국 금 1개당 5000듀캇의 이득이 발생합니다. 거리가 가까워서 투클로 4분정도에 1번 왕복 가능 합니다. 1시간이면 사람에 따라 12~15회 정도 왕복하겠습니다. 위 시세에 순익은 한시간에 적재 3000기준으로 1억8000 ~ 2억2천500만 나옵니다.(올려치기 깎기 모두 성공 시 순익이므로 실패했을 경우를 고려한다면 1000만 ~ 3000만 정도를 빼줘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무역하면서 제대로 재미있다고 느껴본거 같네요. 자스민 나르다 높지도 않은 시세가 꺾여서 좌절중이었는데 몸바사와 잔지바르의 금시세를 확인하게 되었죠. 매입지와 매각지가 딱 크로스 탐인데! 통상무역 영향으로 역시나 잔지바르 금은 162개나 사지고~ 머리 속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니 수익이 얼추 나는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재미란건 무난하게 진행하는거보다 등락이 있어야 제대로 느껴지나 봅니다. 메리다 3발 무역이 좋긴 하지만 재미없고 잘 찾지 않게 되는 이유는 시세란게 없어서가 큰거 같네요. 대항온의 무역의 참재미는 첫번째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둘째가 황금탐이라는 시세를 잡아내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팁같지 않은 짧은 토막정보네요. 동남아 진주 근해도 되려나...
EXP
264,400
(17%)
/ 285,001
그라운드23
금장사꾼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