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무역이 생기면서 사사리 금무역도 가능해지더니 이젠 동아프리카 금 근해 무역도 가능해졌습니다.




잔지바르에서 투클 상인교관 팔츠, 20랭으로 162개가 사집니다. 적재 3000 채우는데 4발주서 17장 소모합니다. 짜투리는

연성스킬로 마무리~





잔지바르에서 40초 거리에 있는  몸바사 금시세입니다.  30% 올려치니 8220듀캇이 되네요. 개당 6300듀캇정도 남지만


발주서 가격하고 4환급적용하면 1300듀캇 정도의 발주서 비용이 있지요. 결국 금 1개당 5000듀캇의 이득이 발생합니다.


거리가 가까워서 투클로 4분정도에 1번 왕복 가능 합니다. 1시간이면 사람에 따라 12~15회 정도 왕복하겠습니다.




위 시세에 순익은 한시간에 적재 3000기준으로 1억8000 ~ 2억2천500만 나옵니다.(올려치기 깎기 모두 성공 시 순익이므로


실패했을 경우를 고려한다면 1000만 ~ 3000만 정도를 빼줘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무역하면서 제대로 재미있다고 느껴본거 같네요. 자스민 나르다 높지도 않은 시세가 꺾여서 좌절중이었는데

몸바사와 잔지바르의 금시세를 확인하게 되었죠. 매입지와 매각지가 딱 크로스 탐인데! 통상무역 영향으로 역시나

잔지바르 금은 162개나 사지고~ 머리 속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니 수익이 얼추 나는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재미란건 무난하게 진행하는거보다 등락이 있어야 제대로 느껴지나 봅니다. 메리다 3발 무역이 좋긴 하지만

재미없고 잘 찾지 않게 되는 이유는 시세란게 없어서가 큰거 같네요. 대항온의 무역의 참재미는 첫번째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둘째가 황금탐이라는 시세를 잡아내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팁같지 않은 짧은 토막정보네요. 동남아 진주 근해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