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썹에는 유명한 오토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것은 베네치아 - 트리에스테 지복복사오토..    리스본 - 암보이나 육메5~10클오토 이런게 있지만..   그외에도 아주 웃긴 오토들이 몇존재하고 예네들은 대체 하루 얼마나 돈을 버는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본다..   개인적으로 지복오토(요즘같이 수요가 많으면 최고지만 과거에는 별로) >   웃긴오토   >  육메10클 수준으로 돈을 번다고 본다. ㅋㅋ

웃긴오토에 대한 설명을 하겠다..
대략 1~2클짜리들 오토다.. 눈치챈사람도 있겠지만.. 이것은 최단거리 오토를 말한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런던 - 도버,  암스테르담 - 헤르데르, 리스본 - 파루  요렇게 되겠다..
베네는 시세빨을 타는 물품이 너무 많고 마르세이유 - 몽펠리에구간은   마르세이유는 시세빨+ 몽펠리에는 너무 물품이 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세비야는 최근거리 말라카도 어찌보면 먼구간이라(과거 바르셀로나-팔마였는데..바르셀로나물건값의 변동이 이상해져서 이제는 힘들다)   에습 - 베네 - 프랑 은 여기서 좀 곤란한 팁이 되겠다.

방법은 간단하다.
암스(런던)에서 물건모조리산다 -  헤르데르(도버)에 모조리판다+ 헤르데르(도버) 모조리산다 - 암스(런던)에 모조리판다..   다른 2개루트도 마찬가지..
1. 겹치는 물건이 없으며
2. 시세가 150프로가 된다해도 자국 - 자국 100프로 영지라 10원이라도 이익이 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3. 바사로도 5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왔다 갔다 할수 있다.
4. 본거지산 물건중 본거지 최근거리 영지에서 폭락이 일어날 물건은 드물며..  영지물건류중 본거지폭락을 낸다는것도 쉽지 않다.

일단 이걸 몇번 반복하면 최소한 바사다음 수송용겔리? 이걸로 바꿀 돈은 모인다..  그리고 식료품거래라던지 가축거래라던지 주류거래라던지 이런 스킬들을 가지고 랭이 오르면 빠르고 많이 대량으로 살수 있게 되면서 배가 바뀌는것과 비슷하게 자본의 축적속도가 빨라진다..

물론 오토가 아니라면 한계는 있다.. 상대클 + 상갤수준이면   발주서찢어야할것이고 찢는다고 해도 수익은 100만 이하이니 오히려 손해가 난다는것이다..  다만 상카이전급이라면  다산다고 해도 배를 꽉채우기는 어려울것이며 1회 왕복당 몇만~몇십만수준의 이익은 나게 될테니 초반에는 아주 쏠쏠하다는것....   +@로   회계, 거래스킬도 랩업이 된다는것이다..

단점으로는
랩업은 어렵다 -_-;;  돈은 잘벌려도 랩업은 잘 안될것이다..  
명성도 어렵다..  명성역시 0에 수렴할 수준
배적재 300을 넘어가면 관두는게 나은 무역이다..    진짜 초보때만 아주 좋은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