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혁지님께서 상대카부터 상클까지 무료로 배를 건조해주신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랩인 저는 당연히(?)갔습니다 ㅎ

가보니 영국의군인님께서 혁지님을 도와서 알바를 하고계시더군요.ㅎ

덕분에 줄이 엉키지않고 질서정연하게 기다릴 수 있게되었죠.ㅎ

거기다가 배를 안 받고 금전적인 지원도 기꺼이해주시더군요.(혁지님께서ㅎㅎ)

그러자 다른 분들도 서서히 도와주시기 시작하더군요.ㅎ

패치때문에 힘들어진 경제를 위해서요....ㅎ

4발 100장을 나눠주시는분도 계셨는데... 채팅창이 너무 올라가서 아디를 찾아도 보이지 않는군요...ㅎ

여튼, 아직 훈훈한 인심은 죽지않은것 같네요.ㅠ

정말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