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자국을 제외하고 5개국중에서 말입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전 잉글랜드라 "런던"은 뭐 밥먹듯 왔다갔다 하는 곳이고...
  "리스본"은 대항해시대상권의 중심이라 런던과 비슷하게 가는곳이고(어쩌면 더 많이 ㅎ)
  "암스테르담"은 우리 꼬맹이(제 1부관)의 고향(?)이라 상인전퀘(아무 상관없는데 ㅋ)하러
  종종 들리는 편이지요..
  또한, 마르세이유와 베네치아도 심심찮게 들리곤합니다만
  유독 "세비야"를 손에 꼽을정도로 안 가게 되네요
  이상하게 "세비야"는 꺼리는건 아닌데 왜 그렇게 자주 안 들리는지..
  마르세이유나 베네치아도 종종 들리는데..

  오늘 집사고용퀘스트 마지막이였던 할아범집사님때문에 "세비야"를 들렸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결국 4명의 집사 고용 완료 했구요 ㅋ 세비야를 문득 갔을때
  '내가 마지막으로 세비야를 왔었을때가 언제였더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근 세비야를 안 들리게 되었네요
  그래두 "세비야"의 배경음악은 정말 좋은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자국수도를 제외한 5개수도도시중 어디를 제일 안 들리고 있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