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3-13 19:34
조회: 565
추천: 2
이번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실행할수도 있을듯한 대항 해결책입니다.대항의 문제점들을 따지고 보면 너무 많기에 ㅠ_ㅠ 원래 있는 시스템에서 조금만 고치려고 노력하면 실행될수도 있
을법한 해결책을 나름대로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구섭에 다가갈수록 도시의 발전도 풀. 땅따먹기식 투자전. 심심풀이용 npc함대 약탈 등등 더이상 만렙이나 고 렙분들이 거의 시간때우기식 대항이기에 약간 다르게 생각해봤습니다. - 우선 구섭을 기준으로 모든 도시의 발전도가 꽉찬경우 : 투자를 하면 할수도 동맹항의 국가만 바뀔뿐 더이상 줄어들지 않는 발전도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만 수정하면 바뀔수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각국 npc 함대들은 이리저리 도시 돌아다닙니다. 사실 왜 돌아다니 는지 이유를 모를만큼 그냥 그려러니하고 보는 관점. 이것을 각 해역별로 그 해역 안의 자국 npc 함대가 약탈당 할시 그 해역 내의 자국 영지와 동맹항의 발전도와 국가의 점유율을 하락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항 4에서 도 나왔듯이 싸움에서 질경우 주변도시의 자신의 세력도가 내려가는 시스템이죠. 이렇게 될경우 장점은 요즘 말 많은 npc 함대의 원군요청에 관한 매너/비매너 문제점이 해결되고 (물론 타국 npc 함대의 원군요청시 원군으로 들어갈수 없게 만드는겁니다) 투자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서로 국가간의 투자전과 함께 게릴라성 npc 함대 의 약탈로 점유율 싸움을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렙 군인분들 더이상 할거 없을때 (솔직히 군인분들 투자전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게릴라적인 약탈방식은 손쉽게 하실수 있죠) 할일을 만들어 주는 장점도 있죠. 이것은 시스템에서 발전도와 점유율을 조금씩 낮추는 설정만 하면 되기때문에 따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필요 가 없을것 같습니다. 만들때 덤으로 약간의 국가적인 보상도 주면 좋을듯 하네요. 하다못해 소량의 보상금 정도 만 줘도 돈욕심이 아닌 국가적 보상이 나온다는 점에서 흥미를 유발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 대해전과 투자전이 아닌 국가적 대립관계 : 솔직히 지금 현재 게임을 보면 몇달에 한번하는 대해전 (공격국과 방어국이 정해져 도시만 유저들이 고를뿐 다 른 매력이 없죠) 그리고 유저들끼리 나름대로 치열한 투자전 (사실 뚜렷한 매력을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돈이 많아야 하는 단점이 있구요)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것은 우선 가장 편하게 할수 있는 대해전 경우 시스템 은 만들어져 있는것 같은데 왜 이벤트식의 몇달에 한번씩 하는지 ?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업데 이트를 해서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 원래 대해전이 이런 이벤트성이었습니까 ? 처음 대항에서 얘 기 할때는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될 정도였는데 이런 이벤트식이라니.. 이걸 주기적으로 해야합니다. 대략 한주 를 기준으로 늦어도 2주에 한번씩은 유저들이 국가를 정하고 해서 해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npc 함대 추 가는 이번에 패치된다니 다행이지만 아직도 이벤트식 몇달에 한번은 사실 너무 허무합니다. 시스템이 만들어 져 있으니 주기적으로 해주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국가간의 대립관계를 사실상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물론 국 가간의 차별없이 모두 파티를 맺고 하는것은 좋지만 네덜란드를 예로 들자면 분명 에스파냐에서 독립투쟁중인 국가입니다. 근데 대립관계는 이벤트 빼고는 없죠. 이것 역시 대해전 시스템과 비슷하게 각국 왕국 npc 에게서 투표식으로 적대국가를 만들어 서로간의 대립관계를 확실하게 하는것은 어떨지. 대해전 시스템 약간만 손보면 될거 같은데요. (사실 대해전 역시 적대라고 보고 공격할 도시를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 적대국가는 지금의 관 세를 중립관계보다 1.5배 정도 높인다고 보고 파티나 기타 퀘스트등은 제재가 없으나 보급과 선원고용 (숫자를 조금 낮추면 될듯) 도구점이나 대장장이등 아이템 구입시 약간 가격 상향등 가격을 올리는 정도로 해도 그다지 게임을 즐기는 대에는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어차피 대부분 유저들간의 거래품목이니 약간의 가격변동이 된다하 여도 서로간의 대립관계를 줌으로서 자신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되고 오히려 대항에 새로운 흥미 요소를 추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의견과 더불어 적대국 npc 함대 약탈시 성공시에는 소량의 국 가적 보상금이나 명성. 아니면 공적치등을 줌으로서 유해가 아닌 해적직업의 유저들이나 군인분들에게 직업에 대한 매력을 주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유해가 되기보다는 적대국 npc 함대를 약탈하면서 반대로 npc 함대를 보호하려는 유저들간의 전투가 될수 있기에 무리하게 유해가 될 필요성이 많이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무리한 투자전에 대해 : 어떻게 보면 두번째 의견과 이어질수도 있는데.. 우선 제가 볼때는 투자전이 대략 대해전 (솔직히 완전 이벤트 입니다 -_-;) 빼고는 동맹항 만들 방법이 투자밖에 없기에 너무 무리하게 하시는듯한 느낌도 드는데. 이것은 두 번째 의견은 군인분들을 위한거라고 이 의견은 기타 상인이나 모험가분들을 위한거라고 생각하셔두 될것 같습니 다. 투자전도 하시니 이것은 머냐고 하면 바로 폭탄드랍입니다. 지금 현재 폭탄드랍이 (무엇인지 아시죠 ^^: 유 행 교역품을 대량 투하하는 것입니다) 오직 경험치와 명성만 올라가는데 이것을 하나더 추가시켜서 국가간의 점 유율도 올려주는 것입니다. (대항 4에서는 유행품 드랍시 점유율이 올라갔습니다) 고액투자처럼 큰폭이 아닌 소 폭으로 점유율을 올려주게 만들면 각 국가별 상인분들의 치열한 쟁탈전 (?)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점유율 올려주는점만 추가하면 되니 현실성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후추.사파등 물건 파시는 분들이 약간 줄 어들겠지요. (이경우에도 국가의 점유율을 올려주니 보상금이라던지 공적치등을 국가적으로 보상해준다면 많은 상인분들이 참여할듯 합니다) 그러면 고액의 무리한 투자도 줄어듬과 동시에 서로 폭탄드랍에 대한 국가별 눈치 싸움이 치열해지겠지만 나름대로 흥미는 생길것 같습니다. (완전 주식입니다 -_-; 1초의 클릭이 국가의 점유율을 좌우할수 있습니다) - 음.. 이것은 모험가분들을 위한것인데요.. : 대항의 개인상점 장점은 바로 이동시에도 상점을 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단점은 최근 게임에 있는 대 리 경매장 시스템이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이거는 npc 하나씩 배치해주고 시스템 조금만 손쓰면 안될려나요 ? 모험가분들 솔직히.. 인벤과 대여금고는 좁고 발견물은 늘어나고 헐값에 팔려고 해도 무턱대고 개인상점만 열수 도 없고 많이 답답한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바로 경매 npc 를 각국 수도에 하나씩 만들어주면 어떨가 하는 것입 니다. 발견물 발견하고 경매장에 올리고 (와우나 로한등 경매시스템 보시면 알겁니다) 필요한 분은 검색해서 사 가고 얼마나 좋습니까 ? 이것도 크게 업데이트 하는것이 아닌 npc 추가에 경매시스템 만들면 될거 같기도 한데 너무 큰바램인가요 ? 여기서 조금더 추가하자면 ^^; 바로 우편 시스템도 추가되면 좋겠지요. 은행이 공유되지 않 는이상 본캐와 부캐 같은 계정일시 아템이나 돈옮기기가 번거롭습니다. 친구나 길드원들에게 아이템이나 돈줄때 도 만나야하구요. 이것 역시 우편 시스템으로 부치는 식으로 만들면 안될지 ? 제 생각보다 큰 시스템이라면 이거 는 현실성이 없을지도 ㅠ_ㅠ 막상 현재 대항에 있는 시스템에서 조금 손봐서 될거 같은것을 찾을려니 안떠오르네요 ㅠ_ㅠ 우선 이렇게 몇가지 밖 에 안떠오르네요. 대충 제가 봤을때는 지금 있는것에서 조금만 손을 본다면 더 멋질거 같은데 안될려나 ? 아~ 재미있게 하는만큼 기대도 많아지다 보니 자꾸 이런생각만 떠오른다는.. 모두들 재미있게 대항즐기세요 ^^;
EXP
14,672
(23%)
/ 16,201
|
초보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