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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23:32
조회: 520
추천: 0
퀘스트라도 많아졌으면..현재는 대장장이인 전직 모험가입니다.
생물12 고고7 종교4 보감5 지리6 미술14 탐색11 자물9 인식6 생태9 인 아주 보통의 모험가죠.. 미술랭에서 눈치채셨겠지만, 30 --> 32까지 지도복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야..렙을 보면 다들 아시겠죠 ㅋ 저는 순수한 모험가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요.. 일단 지도복사도 해봤고 캘리컷에서 생물학 뺑이도 해봤어요.. 생물 9 --> 10 까지는 캘리컷에서 올렸습니다. 근데 그게 나쁘냐? 시스템 파괴라고 욕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글쎄요... ㅡ.,ㅡㅋ 나름대로 급할 때 한거라 할말이 없네요 ^^;; 고고학에서 아나키리아(이거 맞는지..흑해쪽 가는 퀘스트 시리즈요-_-) 시리즈를 몇개 했었는데 재미있더군요 ㅋ 퀘스트 내용이 역사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었습니다. 왠지 신비의 문명을 캐는듯한 ㅋ 그런데 지금 모험렙이 41이고 명성이 53천인데.. 모험가 퀘스트를 보면 거의 다 했던겁니다 ㅠ_ㅠ 물론 고고나 종교의 경우 안한 퀘스트도 많이 있습니다만.. 지리학이나 생물학같은 경우 곰돌이 옷 시리즈 말고는 왠만한건 다 발견한거 같네요. 지도복사를 하시는 분이나 퀘뺑을 하시는 분이나 아님 서고온라인을 하시는 분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누가 게임을 더 사랑하고 아끼냐의 논쟁을 떠나서 퀘스트가 많아진다면 서고온라인이나 퀘뺑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예전 백호를 캐면서 느꼇지만 백호는 베네치아에서 받아서 아덴 --> 캘커타로 갑니다. 이런 퀘 해서 받는 경험치는 2천이 안되고, 대신에 얼마전까지 억대였던 백호투구를 캘 수 있었습니다. 퀘에 걸리는 시간은 무려 2시간정도 그것도 돌아오는 시간까지 한다면 베네 --> 투구캠 --> 리스본까지 4시간정도 걸리겠네요 하지만 보람은 무엇보다 컸습니다. 이런 연퀘 시리즈 및 먼거리를 운행해야하는 퀘스트를 많이 만들었음 하네요. 만일 근거리 모험이 너무 쉽게 되거나 소재의 고갈로 못만든다면 인도 얘기를 리스본에서라도 띄워서 좀 다른 퀘스트들을 많이 해봤으면 합니다.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퀘스트가 넘 적은거 같아요. 보감이 낮으니 자꾸 드레스 지도를 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만일 다른 건전하고(?) 옳은(?) 방법이 있다면 그런 유혹에도 안빠질듯한데... 지도복사는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선택의 자유가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험이 재미있어서 하는데, 발견물 딸랑 777개로 끝나는게 얼마나 흥미가 생길지 모르겠네요...쩝 설사 발견물은 늘이지 않는다해도 지금보다 퀘스트가 늘어나서 조금 더 '즐기면서' 겜하고 싶네요... 주저리주저리-_-; 낼이 예비군이라~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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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