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젓기를 올린적이 없기 때문에 - 계속 노젓기 해두고 쳐다보는것이 힘들더라고요 - 범선을 탑니다.

저번에 어쩌다가 조선소주인의 손으로 간 윈드 재머를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좋게요.








조선소주인의 품으로 안겨놓고서 충격받아 몇달 접었었는데, 패치로 좀 더 좋은 배를 만들수 있게 되서 기분이 아주 좋군요. 다만 3G는 뭘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승계인가 가2인가.

이동용 배가 확실히 고민이기는 하네요. 롱스쿠너가 좋기는 한데 너무 질린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