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세이돈 섭 야매 회계사 골드문트 라고 합니다. (^ - ^)

그동안 솔로잉에 여념이 없다가... 스쳐가는 찬 바람에 외로움을 느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항해를 떠나면서 도움을 받았던 분들도 있고 짧은 파티시간 동안 즐겁게 대화를 나눴던 분들도 있는데

끝까지 계속 인연을 맺고 있는 분은 아직 안계시네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중이라 게임을 자주 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환경이 좋은 곳에서 근무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접속을 하고 있네요. ^^; 


철재 수갤타고 둥둥 떠있거나 북해 마을에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꼬마 숙녀 골드문트 를 보시면

반갑게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외로운 군인(캐릭이 아닌 지금 제 신분인.. ^^;;) 의 마음에도 봄이 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