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짜리 샀는데 실수로 1000짜리를 들고옴

업자분이  쓰발 잘 못 들고 왔다면서

좀 고민하더니

마! 그냥 쓰시소 하고

설치해주고 갔는데 이것도 상술인가

어쨌든 이득인거 같아서 기분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