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여기 직원들이랑 다낭 법인 직원들 에게서 생축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근데 좀 의외의 인물들이 메시지를 보내 왔는데 집 근처 펫샵 (한달에 한번 꼴로 고양이 화장실 모래 사러 감) 아줌마, 다낭 법인 출장 기간 동안 이용 했었던 택시 기사 아줌마, 3번 정도 회 포장 구매 했었던 다낭 공장 인근 횟집 사장님, 여기 빈증에서 이용하는 택시 기사들..

이 동네 고객 관리 잘 하네. ㅋㅋ

근데 다낭 쪽은 이제 볼 일이 없으니 쪼까 미안해 짐. 내가 빈증 복귀한걸 모르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