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뻘글러 [젤가스]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그날이 왔습니다. 재미로 보는 부게통계 그 대망의 네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종합집계내역을 보시겠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지난주 대비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아이템 릴레이로 인하여 글 등록수가 급증하였기에 이번주까지 그 탄력을 그래도 유지하진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점은 1번이상 글게시 유저수는 늘어난 반면 전체적인 글 등록횟수는 다소 하락하여 유저당 평균 게시물 건수는 다소 큰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저부터 반성해야 할듯 합니다. ^^


다음은 게시물기준 집계내역을 보겠습니다.


이번주 핫 토픽은 역시나  부게 PvP 대회이다 보니 댓글기준 상위 게시물에 다수 등록되어 있습니다.

조회수 기준낚시글의 대부(?) 치우천황님께서 낚시글로 1등 먹으셨습니다. ㅎ

추천수 기준으 대부분 이벤트 관련 게시물이나, 단 2건이 이벤트 게시물이 아니었으며 그 와중에 저의 게시물도 포함되어 있군요. 부뜻하기 그지없습니다. (인증글로 등록될 수 있게 좀 더 힘써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____^) 


마지막으로 닉네임기준 집계내역입니다.


(치우천황님은 패스~!!!)

이번주는 댓글기준 합계도 추가해봤습니다. 

글 등록횟수는 전반적이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헤헤하핫님과 차칸웅님, 테푸이스님등이 두드러진 활약을 해주셨군요.

추천수기준으로는 Edgehoon님과 희낙희낙님, 헤헤하핫님 등이 추천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댓글 기준은 치우천황님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이로써 12월 2째주 부게 통계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아쉬운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이번주 부게 부흥의 일등 공신은 뉴규?"라는 글로 시작하여 오늘까지 총 5번의 부게통계를 집계하여 봤습니다.
처음에 글을 쓸 당시만 해도 "치우천황"님이 주로 부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시는 모습을 보았고, 저도 부게로 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계기 "치우천황"님이었기에, 저 또한 부게의 부흥에 조금이라도 일조해 보자는 생각으로 저만의 방법으로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름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

하지만 5번의 통계글을 게시하면서 비슷한 포맷으로 인하여 식상함을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고,
그리고 최초 목적인 부게 부흥에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되어지는봐,
오늘로써 부게 통계는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성원해 주신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___^

뭐 그렇다고 제가 부게에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는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게시판별 글등록횟수 집계는 계속할 예정이구요..^^



그럼 이만 부게 대표 뻘글러 [젤가스] 퇴장하겠습니다. 꾸벅 (-.-)(_._)(-.-)


PS) 대진표 완성해야 합니다. PvP참가자들 빠른 답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