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아
2015-12-14 10:30
조회: 1,635
추천: 16
「하 루 」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택배로 배달된 귀한 선물이 도착해 있다. ◐수 신 : 나 ◐발 신 : 천국우체국 ◐내용물 : '하루' '하루'라~!! 상자를 여니 하루 분량의 시간과, 각자에게 알맞은 달란트와, 움직여 섬길 수 있는 건강이 들어있다. 신기한 것이, 매일 아침 배달되어지는 이 선물들은, 축복과 감사로 쓰면 자꾸만 내용물이 생겨나고, 다른 이들이 상상도 못한 것들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선물을 시들시들 말려버린다. 선물이 선물로 보이지도 않고, 누가 보낸 것인지에 관심도 없다. 매일 받으니 시들해 한다. 그토록 많이 배달된 이 선물을 하루도 감사와 기쁨으로 꽃피우지 못하고, 불만과 짜증과, 원망과, 한숨으로 썩혀버린다. 똑같은 선물을 가지고 어떤 이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누리고, 어떤 이는 감옥을 만들어 스스로 갇혀 지낸다. 살아있는 동안 이 선물상자는 계속 배달된다. 선물이 오는 동안의 하루하루는 영원한 나라와 연결되는 기회이다. 편지에 답장을 하듯이 선물에 대한 각자의 반응은, 천국을 얻을 수도, 놓칠 수도 있다. 영원으로부터 와서 매일 단 한 번씩 주어지는 이 귀한 선물! 그대는 '하루'라는 이 선물을 오늘 어떻게 쓰시렵니까!? 오늘 이 하루가 행복을 꿈꾸는 아름다운 정원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박칼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들으시면서 인생에 단 한번뿐인 오늘, 행복한 하루. 멋진 하루. 괜찮은 하루. 신나는 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http://m.blog.naver.com/intel007/50165426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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