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별약팟 작살의 세팅가이드 및 리첼/황야작살의 소개



4-2. 초반 정복자 (2000전후) 때의 리첼작살 활용 (리첼+광전사)
 



정렙 초반부(2000전후)에 강대함을 빼고 리첼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칼데산 및 정복자
   포인트가 적기 때문에 생존력의 문제가 큽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리첼을 굳이 쓰고자 한다면 
   광전사의 진노(뎀감 50%)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패시브-불카토스의 은총이 강제되고 구보행군이나 
   분쇄의 팀버프를 포기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② 다만 리첼의 장점은 사용시 그 기동력의 증가에 이은 운영능력 증가가 뚜렷할 수 있어, 컨트롤이나 
   운영능력에 따라 분쇄나 구보의 기회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면 리첼-광전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③ 생존의 측면에서 강대함의 80%가 광전사의 50%로 대체되지만, 기본적으로 강대함의 탱킹력은 과도한 면이
   있기 때문에, 정렙초반에도 강대함 없이 광전사로 생존이 원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④ 패시브는 불카토스의 은총(광전사 재사용 30초감소)가 필수적이며, 나머지 패시브는 고무적인 존재 필수에
   탱킹 패시브를 충분히 챙기는것 (1순위-강철신경, 2순위-근성, 3순위-미신)으로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⑤ 카나이는 산키스, 목걸이는 취향에 따라 지옥불, 아즈카, 여백작, 애틀리크 등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지능 칼데산은 있는 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최소 정렙1000~적정2000정도에서 활용가능
   하다고 생각되는 세팅입니다.

⑥ 광전사의 진노는 재사용시간이 매우 길어 풀재감을 맞춰도 황도궁의 도움이 있어야 무한 광전사가 유지
   됩니다. 하지만 실제 대균에서 몹을 끄는 과정에서 황도궁이 발동되고 광전사의 무한유지에는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4-3. 적정 정복자 (최소3000~적정4000) 때의 리첼작살 활용 (리첼+구보/분쇄)
 



① 광전사의 뎀감(50%)에서 독립하여 구보/분쇄를 리첼과 같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대함(80%)의 뎀감을
   순수 템세팅+칼데산+정복자로 극복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투자가 되어있지 않으면 생존력이
   굉장히 후달리게 되므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때 사용은 극히 비추천합니다. (작살이 죽어버리면 큰 낭비

② 따라서 어느정도 상위보업팟 (130단~134단)에 원활한 활용을 위해서는 최소 3000의 정렙과 템세팅이 필요
   합니다. 동영상에서는 정복자를 조정해 3000으로 맞춰놓은 상태이며 133단 폭군요부 무리에서 "조금은
   아프지만 딱히 죽을 위기는 없는 정도로" 리첼 세팅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촬영한 내용입니다.

③ 패시브는 불카토스의 은총이 필요없기 때문에 필수적인 고무적인 존재를 제외하고, 지옥불 활용시 
탱킹
   패시브 (1순위-
강철신경, 2순위-근성, 3순위-미신에 덧붙여 4순위-철갑못까지)를 풀로 활용가능합니다. 

④ 물론 최소/적정 정렙은 보업팟 기준이며, 이를 140단 이상 기갱팟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높은 정렙
   (5000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몹시 힘듭니다. 하지만 보업팟에서 본인의 강인함을 조금
   덜어내는 대가리첼의 기동성을 활용한 운영폭이 상승하기 때문에, 보업팟에서는 활용가치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⑤ 광전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구보행군, 분쇄, 항아리깨기의 스킬과 조합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동거리가 크지 않는 기갱팟에서 분쇄를 통한 깨알 딜상승이 좋다고 보지만, 이동거리가 길수 있는 
   보업팟에서는 
리첼-구보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강대함의 가락지 대체가능성과 황야작살 (최소3000~적정4000)
 



① 리첼세팅이 작살의 기동성을 통한 운영능력 상승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황야-분쇄 세팅은 황야2셋의
   "분쇄 
지속시간 15초"를 통 분쇄추뎀(10%)를 온전히 활용하기 위한 세팅입니다.

② 황야-분쇄세팅을 위해서 강대함을 왕실권위로 대체할 뿐만 아니라, 광전사를 쓰지 않기 때문에 
   리첼-구보와 
마찬가지로 최대한의 생존력을 요구받게 됩니다. 따라서 최소 정렙3000이상~권장4000의 
   정복자렙을 추천드립니다. 
템은 레코르3셋과 황야2셋과 더불어 왕실권위가 요구됩니다. 

③ 문제는 레오릭왕권을 빼야하는 점이지만 무한고감을 유지하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무한고감을 유지하기 
위한 재감은 63.33%입니다. 기존 레오릭의 최대재감은 63.92%에 신곡15까지 
   69.34%입니다. 레
오릭을 빼고 
최대재감은 57.91%에 대균에서 상시유지되는 신곡15까지 64.26%이며, 
   황도궁 발동에 의해 실제로는 
3-4초 여유까지 생깁니다.

④ 물론 막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풀고감"은 아니기 때문에 "신곡15를 지속유지"시켜야 하는 점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게이지에서 고감실수 or 법사가 고감주자마자 죽었는데 바로 소생할때)에 황도궁을 
   조금 더 발동시켜야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⑤ 구보vs분쇄의 선호에서 분쇄추뎀을 원한다면 그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세팅이라 생각됩니다. 
   분쇄가 5초->15초된 장점
을 극대화 하기 위해 게이지구간에 본진에 왔을때 
몹 전체적으로 분쇄를 골고루 
   2-3방 뭍혀주는 플레이 방식이 적절하며, 이경우 고감제한 11초를 고려했을때 
게이지 몹에 추뎀10%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 분쇄5초로는 내면에 계속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  




6. 노강대함 세팅의 스펙추구



① 강대함의 가락지를 빼고 130이상 보업팟을 위해선 장비/칼데산 및 정복자 포인트의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작살의 템세팅의 기본은 재감이므로 재감을 챙길수 있는 모든 부위 (쌍수, 머리,어깨, 손, 
   목걸이, 링2개)
에서 확보하는 것이 세팅의 시작입니다.

② 강인함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모저입니다. 스펙효율은 (대균전투상황에서) 방어력과 모저의 
   비율이 10:1이 
최선이지만, 힘캐인 야만의 입장에서 모저는 올릴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최대한 
   그 비율에 접근하기 위해 
템에서 모저를 챙기고, 지능템 (천벌, 환영장화, 레오릭, 목걸이)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칼데산은 
지능이 적절합니다.

생명력은 250~300만 정도만 챙길수 있는 활력/생퍼가 좋습니다. 회복수단(자체 적생, 소분생, 초생, 
   운수의 힐)과 
회복량은 한계가 있고, 패시브 근성(체력이 절반 미만일때 뎀감50%)의 온전한 활용을 위해 
   방어력(정복자 힘)을 
소비하는 
과도한
 체력분배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④ 목걸이는 초반에는 화염면역 목걸이인 아즈카나 원거리 뎀감을 주는 애틀리크가 좋을 수 있지만, 정복자의 
   힘을 
많이 찍을수 있는 레벨에서는 지옥불을 통해 철갑못(방어력 25% 상승)이 효율이 좋고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⑤ 운수가 있는 본진에서 벗어났을때 큰 위험의 처하는 경우에 그 회복을 위해 (선택이 가능하다면) 손목이나 
   장갑, 
벨트 등등에서 적생이나 
소분생을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⑥ 130~134의 보업팟에서는 위의 스펙까지는 요구하지 않으며, 정렙3000전후의 적당한 지능칼데로도 
   노강대함 세팅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140단 이상의 기갱팟을 위해서 조금 하드코어한 스펙을 요구하며 
   저같은 경우 위의 세팅으로 
143 기갱팟을 
시도하였을때 
생존에 거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자감의 경우 4부위 정도는 챙기는 것이 편합니다. 극한으로 챙길시 장비 6부위(목걸이, 어깨, 장갑,
   반지2개,
 쌍수)에서 
챙길수 있고 최대 자감 47.7%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감이 많을 수록 주어진 
   분노로 많은 
작살질을 할수 있어서 편할때가 있습니다. 다만 다른 모저, 재감등의 다른 선택지를 포기
   하면서 챙기기
보다는 4부위정도선에서 확보하여 35-40%의 자감이면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고 봅니다. 
 



7. 작살질의 공속구간과 적절프레임 선택
 



① 이제껏 작살의 입장에서 프레임을 정리된 글이 없어 이번 기회에 프레임표를 만들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작살의 공속은 편의적인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운수처럼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피지컬에 적절한 작살의 속도를 체험하여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본인의 가용속도보다 너무 느리면 (보통 검방을 사용하거나 이슈트반을 사용하면서 공속을 많이 챙기지 
   않은 경우) 몹을 끄는 속도가 느려 답답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빠르면 넘치는 공속을 
   따라가지 못해 높은 공속을 활용하지 못하며, 빽샷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전제로 빠른 공속은 작살질에 쾌적함을 줍니다. 적절하게 빠른 공속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보통 (1)사방에 펼쳐져있는 몹을 빠르게 모을때, (2)카이팅 시 (작살-이동 or 
   작살-맹돌을 반복)에 작살의 모션이 짧아 부드러운 느낌으로 몹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④ 가장 일반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이슈트반 쌍수세팅의 한계공속은 20프레임입니다. 특이점은 무기공속 
   7%와 장비 3부위에서 모두 7%을 가져올수 있다면, 남은 한부위에서 공속을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신곡 15스택에 도달하기 전의 대균입장 극초반 5-10초정도는 21프레임이지만, 거의 모든 
   시간에서 20프레임 작살을 사용 가능합니다.

⑤ 작살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공속은 광전사+장비 4부위(목걸이, 반지2개, 장갑)에서 모두 7%를 땡겨와서 
   도달하는 17프레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빠르다는 느낌이 들어 빽샷도 잘나는것 같아 선호하지 
   않습니다.

⑥ 현재 자신의 공속이 조금 빠르거나 조금 느리다고 생각되시는 작살님들은 위의 표를 활용하여 장비공속을 
   조정하여 본인에게 가장 편한 공속구간을 효율적으로 맞추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