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로 123단까지 깨고 더이상 진전이 없어 아흔으로 다시 도전해 볼려고 준비중인 아재바바입니다.

컨이 좋지 않아서 수동분쇄, 작살은 도저히 엄두가 안 나군요. 근데 아흔광분은 뭔가 심플해서 좋더군요.

주유소 습격사건처럼 무조건 한놈만 패! 라는 컨셉도 멋있는 것 같고 ㅎ

여튼 110단 넘어가니 하두 잘 죽어서 세팅을 부단히 고민했네요. 재감 70% 넘겨서 광전사 쿨을 땡기거나, 오길드에 용광로까지 같이 차본다거나.. 화합을 차본다거나..

결국 저에게 맞는 조합은 바지 도굴꾼 입고 카나이에 흉갑이더군요. 그리고, 다이아를 모두 루비로 바꿨더니 115단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컨도 특별히 필요하지 않고 말뚝딜 하기 딱 좋더군요. 돌덩이도 실험 해 봤으나 저에겐 흉갑이... 쵝오

그나저나 아흔 시즌 1등 바바 보니 공격력이 1천만... 후덜덜! 전인제 2백만 넘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