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디아블로3를 안하다가 최근 PTR시즌으로 복귀한 디린이입니다.

선망 야만의 타격감이 맘에 들어 27시즌은 선망 야만으로 시작할 생각 입니다.

그런데 PTR 27시즌 대균열 상위권 분들 세팅을 구경하던 중 의문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상위권 분들 상당수가 꿈유 선망 세팅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꼬맹이 목걸이를 차고 있고 스킬칸 한칸에 소용돌이를 집어 넣습니다.

선망은 제자리 말뚝으로 근접하여 딜을 넣는데 적에게 맞을 수 밖에 없어 꼬맹이 효과를 제대로 못볼 듯 합니다만 랭커분들이 꼬맹이를 왜 차는지, 활용은 어케 하는지 의문입니다.

소용돌이는 도가니 효과로 몹을 모을 수가 있긴 한데 도가니 효과를 소용돌이가 아닌 선망을 쓰는 분들도 소용돌이를 쓰고 계십니다. 도가니 효과 안 쓸거면 함성이나 고감을 넣는게 더 편할꺼 같은데 굳이 소용돌이를 쓰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