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치입니다.

 

바로 기술 설명에 들어가겠습니다. 굉장한 스압입니다..

 

하지만 장비와 기술 설명을 보셔야 차후에 올릴 동영상에서 저의 수도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2. 기술 세팅

 

위의 같이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각각의 룬을 쓰는 이유를 설명드려야 겠군요

 

원래는 쓰던 학살용 기술이 있었으나 불지옥을 경험하고 나서 방어쪽에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기술 이거 저거 보면서 방어쪽 기술들이 무었이 있나 보았습니다. 연속격파(예리한 눈)이 있더군요

 

무려 방어도를 +50%나 올려주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스킬입니다.

 

마비파동(뇌진탕)은 적의 공격력을 무려 20%나 깍아주며 범위 공격입니다.

 

또한 결의와의 효과로 인해 적의 공격력을 무려 45%나 깎아주는 저의 수도의 핵심입니다.

 

공력 생성 기술 2개를 쓰는 것에 굉장히 이상하실 수도 있지만 저의 공략의 핵심인 장비 + 기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함입니다. 장비 편에 보시면 저의 무기에는 적생흡이 900가량 붙어있습니다.

 

따라서 연속격파의 일직선 관통 판정과 마비파동의 1,2타 정면방향 범위와 3타 360도 모든 공격은

 

범위 공격을 하는 알짜베기 스킬로써 적생흡에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나중에 동영상을 보시면 우와우와 하실 수도 있어요 ^^ ㅎㅎ

 

그리고 눈부신 섬광, 천상의 숨결, 평안 3가지 기술 모두 방어쪽 기술입니다.

 

아무래도 불지옥에 와서 죽지 않고 서있기라도 하려면 방어쪽에 투자를 하게 되고

 

군중제어기와 무적기 그리고 피 수급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넣게 된 기술들입니다.

 

각각의 기술들에 있는 룬은 저의 취향입니다. 기술자체가 좋기 때문에 어떤 룬을 쓰셔도 무방하다 봅니다.

 

그래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군중제어와 무적의 시간을 1초라도 늘리기위함과 무기 데미지가 낮아

 

DPS를 높히기 위하여 천상의 숨결에 공격룬을 착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언인데요 원래 좀비수도의 탄생은 천둥번개 + 휘몰이 + 치유의 진언 이였죠.

 

하지만 정상적인 패치가 이루어지고 치유의 진언이 너프가 당함으로써 위의 방법은 좀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회피의 진언의 방어도 증가 20%를 선택하였습니다.

 

치유의 진언에도 저항을 20% 올려주는 룬이 있지만 불지옥에서 아픈 데미지들을 조금이라도 안맞기 위하여

 

회피를 선택하였고 어느정도 예상이 적중했다고 볼 수 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시브 기술을 보시면 결의와 주도권 그리고 만물의 조화를 쓰고 있는데요.

 

결의는 위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마비파동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고 주도권은 장비에 붙은 민첩으로

 

방어도를 올림으로써 방어도를 높힐 수 있고 만물의 조화는 저의 장비 셋팅인 모저+속성저항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저항을 높히기 위함이었습니다.

 

초월을 안쓰는 부분에 대하여 궁금해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월은 좋은 피수급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초월을 쓰고 싶었으나 위의 3개를 쓰고나니 구멍이 없더군요. 초월이 밀린 이유로는

 

초월은 기술을 쓰고 소모한 공력만큼 피가 차게 됩니다. 공력이 필요한데요.

 

공력을 모으려면 자연회복템이 있거나(미미하죠)

 

공력 생성 기술로 적을 때려야 합니다. 하지만 불지옥에서는 맞고 살아있어야 적을 때릴 수 있기에 방어쪽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초월이 밀리게 된것입니다. 차후에 나올 동영상을 보시면 초월 없이도 버틸 수 있는 수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쓰는 기술에 대한 설명입니다. 글 중간중간 보신다면 장비와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둘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한 부분이 보이실겁니다..(그렇죠..?)

 

적생흡과 범위 공격, 민첩과 주도권, 모저+속성저항과 만물의 조화 등..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수도 분들이 저항과 방어도만 이빠이 올리면 탱이 되겠지 생각하시지만

 

제 두번째 글을 보시면 곱연산의 무서움을 보여드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곱 연산'인데요!!

 

데미지를 적게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저항 올리기, 방어 올리기, 방패 좋은거 끼기, 그리고 !!!!!!! 적 공격력 낮추기 입니다.

 

결의와 마비파동의 뇌진탕으로 인해 적의 데미지를 45%나 깍아 줍니다. 이것이 곱연산으로 판정되기에

 

원래 맞던 데미지에 거의 반이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어도와 저항은 올릴순 있지만 높으면 높을수록 돈이 많이 들게 되기에 서민으로썬 한계가 있죠...

 

저의 파훼법 중 한가지는 적의 공격력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제 동영상으로 제가 설명드른 수도사가 실제로 불지옥에서 얼마나 잘 다니는지를 증명해야겠군요...

 

이 장비와 기술로 어느정도 할 수 있느냐!!!!!!!!!!가 궁금하실텐데요.

 

저의 첫 글을 보신 분이라면 굉장히 기대되실겁니다. 하지만 못보신분을 위해 요약을 하자면

 

 

1. 불지옥 엑트1에서 일반몹에게서 들어오는 데미지가 300~500이였습니다.(엑1은 아무것두아니라구!!... 더 보시죠 ^^)

 

2. 불지옥 엑트3에서 일반몹을 안정적으로 사냥하였습니다.(오잉???)

 

3. 불지옥 엑트2 그 유명한 독침 파리한테 3~4000 밖에 달지 않았습니다.(헉!!!!!!!!!!)

 

4. 불지옥 엑트2 퀘를 진행함에 있어 챔피언(연쇄화염, 신성모독, 역병, 비전 등등)을 무난하게 잡았습니다.(멘붕.....)

 

5. 불지옥 엑트2 벨리알을 1탱으로 제가 하면서 안전하게 클리어 하였습니다.(오.........)

 

6. 불지옥 디아블로를 잡았습니다.(........................님 뭐임)

 

 

이제 동영상을 찍어야 겠군요... 사실 동영상은 한번도 안찍어봐서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네이버 형한테 물어봐야죠 뭐.... 하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꼭...!!!

 

아..그리구 탱커라는 말을 다시 되새기면서 위에 설명에 잠시 빠진것 같지만 컨트롤도 중요합니다.

 

탱커란 몬스터가 무슨짓을 하든(바닥을깔든 몽둥이로 내려치든) 다 맞고 살아있는 것이 탱거인가요??

 

피할건 피하고 맞을건 맞으면서 파티원에게 믿음직스러운 앞잡이가 탱커라고 생각됩니다.

 

컨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차후 영상을 보신다면 정말 간단합니다.

 

바닥피하고 조금 쎈 공격같은거 그냥 옆으로 빠져주고 무적기와 눈뽕등을 적절히 써주는 것이 다입니다.

 

최대한 빨리 동영상 찍는 법을 배워서 올려보겠습니다. ^^

 

기대해 주실꺼죠~~~?? ㅎㅎ

 

 

ps. 주절주절 글이 굉장히 길게 되었는데 맞춤법이 맞는지 말 앞뒤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수도사들은 득도한 사람들이기에 다 통찰력으로 보실거라 믿습니다.

 

제 친구가 한 말이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수도사 : 수도 없이 죽는 사람 =ㅂ=...        절대 아닙니다용~!!!!!!!!ㅎㅎ

 

 

ps2. 글을 올렸는데 스샷을 첨부하던 도중 내용이 삭제 되었습니다... 우울하군요.. 하지만 다시 열심히 썻어요 ㅎㅎ